중소기업중앙회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새정부에 바라는 중소기업 정책제언’을 지난달 29일 전달했다.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김정재 당선인 특별보좌역과 만나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법으로 정책제언과 함께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 설치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행위 담합적용 배제 △중소기업 정책 거버넌스 개편 등 3대 현안을 전달하고, 새정부에 바라는 중소기업계의 의견과 기대를 전했다.중기중앙회가 전달한 중소기업이 바라는 새정부 정책제언은 △공정과 상식의 회복, 대한민국 정상화 △행복경제시대, 역동적 혁신성장 △코로나19 극복, 회복과 도약
“대기업만 대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 개선을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공정하게 국정운영을 해주시길 희망합니다.” 지난 1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0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조사’에서 나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다. 윤 당선인이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공언한 중소기업 정책공약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기를 바라는 중소기업계의 염원이기도 하다.688만 중소기업계가 윤석열 당선인의 국정 운영에 거는 기
중소기업계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에 기대감을 드러냈다.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그동안 대선후보 시절 중소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강하게 표시해왔다.지난달 개최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회’에서 “중앙회에 와서 여러분을 보면 마음이 편안하단 생각이 든다. 꼭 함께 동행해야 할 분들인 것 같아 제 집에 온 것 같다”며 중소기업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밝힌 바 있다.중소기업계는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10월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중소기업인 대화’를 통해 중소기업계와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 설치를 약속한 이후, 정식 공약으로 채택하고 공식석상에서 거듭 이를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인들은 함께 동행해야 할 분들이고, 중기중앙회는 제 집 같다”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 당선 후 꼭 참석하겠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중소기업계와 중기중앙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밝혀왔다. “대통령 직속으로 상생위원회를 설치해 민간위원장에 중소기업을
“688만 중소기업은 보수도 진보도 아닙니다. 중소기업을 위해 좋은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는 분을 지지합니다.”오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 간의 단일화가 이뤄지는 등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계 역시 이번 대선 결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이번 대선은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등 엄중한 메가트렌드의 변화가 이뤄지는 대전환 속에서 중소기업들은 양극화 심화·노동규제 강화 등으로 오히려 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치러지고 있다. 그만큼 중소기업계에서는 이번 대선을 미래 대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그동안 중기중앙회를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 주요 대선 후보들에게 새 정부는 중소기업계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경제정책의 중심에 중소기업을 중심에 둬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김기문 회장은 지난 1월 5일 개최된 주요 대선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소기업 신년인사회에서 “중소기업계는 새로 출범하는 정부가 경제정책의 중심을 중소기업에 두고,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러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해결”이라고 강조한 바 있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 설치를 거듭 약속했다.윤석열 후보는 지난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회’에서 “작년 10월 여러분들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상생위원회’를 설치하겠다”며 “상생위원회의 민간위원장도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당시 대선 예비후보 신분으로 중기중앙회를 찾아 상생위 설치를 약
지난 2020년 3월 1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 주체 초청 원탁회의’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작심발언을 했다. 이날 김기문 회장은 문 대통령에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일시적 자금난으로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만기도래 대출금연장 등 금융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중소기업계에 불길처럼 번지던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모니터링하던 김기문 회장이 대출만기 연장이라는 긴급 금융대책을 통해 위기극복의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중소기업계의 강력한 건의에 4월1일 금융위원회는 첫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
“우리 중소기업계는 새로 출범하는 정부가 경제정책의 중심을 중소기업에 두고,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입니다.”지난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 신년인사회’.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등 정부와 여야 정치권 주요 인사들의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을 최우선적으로 요청했다.김기문 회장은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김기문 회장께서 강조해 오셨던 중소기업의 승계 원활화를 위해 공제 한도나 업종 변경의 폭을 대폭 늘리겠습니다. 창업자의 노하우가 죽지 않고 진화 발전해 중소기업이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지난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 신년인사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기업승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의 뜻을 밝히자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가 터져나왔다. 송 대표가 기업상속 공제제도의 공제한도와 사전·사후 요건 완화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을 약속한 것은 그동안 중소기업계가 기업승계 원활화의 걸림돌로
코로나 위기극복과 대전환 시대를 맞이한 중대한 시점에 중소기업계가 생존을 위협하는 ‘경영 4중고(重苦)’ 파고에 휘청거리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중인 50인 미만 사업장의 ‘주 52시간 근로제’와 최근 4년 동안 급격히 인상된 ‘최저임금’ 폭탄으로 이미 활력이 꺾여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쓰나미처럼 몰아치는 ‘반(反)기업 경영악법’에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시계제로에 빠졌다는 점이다. 지난 11일 국회를 통과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와 오는 27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때문이다. 이
98.0%. 최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 결과, ‘막대한 조세 부담 우려’에 대한 응답 비율이다. 거의 모든 기업이 승계 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그간 정부가 세 부담 경감을 위해 2008년도부터 가업상속공제제도와 증여세 과세특례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시행 15년차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은 그만큼 제도가 실효성이 없다는 방증일 것이다.실제로 가업상속공제제도와 증여세 과세특례제도의 경우 5년 평균 활용 건수가 각각 93건, 180건으로 활용률이 높지 않다.
“양극화는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공정해야 해결될 수 있고, 상생의 문화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강조한 신년 일성이다.이날 중기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정관계·재계, 중소기업계 등 주요 인사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초청해 중소기업계의 최대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서 주된 화두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이었다. 김 회장은 올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중요
오는 3월9일 대통령 선거를 두 달 남짓 앞두고 대선후보들이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대·중소기업 양극화를 적극 해소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대표적인 거래의 불공정인 대·중소기업간 납품단가 체계를 뜯어고치고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돕겠다고 약속했다.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비롯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가 참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영상 축사로 전달했다.이날 대선후보 모두 대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제안한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중소기업이 사업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과감히 걷어내겠습니다.”지난 5일 열린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김기문 회장의 개회사에 화답한 내용이다. 이날 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천이 어렵긴 하지만 중소기업계도 적극 동참하겠다”며 “정부 정책수립 과정부터 중소기업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에 김부겸 총리는 “신기술이 선도하는 역동적인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규제샌드박스 같은 적극
새로 출범하는 정부는 경제정책의 중심을 중소기업에 두고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 지난 5일 개최된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던진 화두이다.대선후보들의 화답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체기업의 99%, 고용의 83%를 담당하는 중소기업이 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납품단가 부당인하나 기술탈취를 근절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도록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중소기업이 잘되기 위해 자유·공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관계·재계, 중소기업계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정부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국회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경제계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안녕하십니까, 중소기업중앙회장 김기문입니다.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김부겸 국무총리님께서 귀한 시간 내주셔서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차기 정부를 이끌어 나갈 대통령 후보들께서도 오셨습니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님, 정의당 심상정 후보님과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님께서 참석해주셨는데, 잠시 후 국가발전을 위한 비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께서는 영상축사를 보냈습니다.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