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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500개 기업 ‘클린팩토리’ 구축 대상을 선정한 뒤 최종 지정된 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나선다. 클린팩토리는 제조공정에서 환경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청정생산을 통해 오염 배출을 낮춘 사업장을 의미한다. 유형별로 친환경 생산공정 개선, 현장 재활용, 친환경 제품 생산, 친환경 연료대체 등으로 나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19 청정생산·자원순환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클린팩토리 구축 방향을 소개했다.우선 산업부는 클린팩토리 확대를 위해 패키지 지원, 친환경 기술개발, 공급산업 육
중소벤처기업
이준상 기자
2019.12.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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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관세청은 2019년 12월 16일 16시 41분 현재 잠정 집계한 결과 10,000억불로, 연간 누계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한국은 2015∼2016년 무역 1조 달러 클럽을 이탈한 이후 2017년 재진입에 이어, 올해는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했다.산업부・관세청은 美・中 무역 분쟁, 日 수출규제, 브렉시트, 홍콩사태 등 어려운 대외 여건과 반도체・석유화학・석유제품 등 업황 부진속에서도,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하여 흔들리지 않는 무역 강국의 입지를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
중소벤처기업
임춘호 기자
2019.12.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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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진출한 한국기업이 국내로 복귀할 때 각종 지원 혜택을 주는 이른바 ‘유턴법’의 대상이 내년 3월부터 대폭 확대되고 특례 혜택도 늘어난다.산업통상자원부는 개정된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유턴법)’을 지난 10일 공포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정부가 발표한 ‘유턴기업 종합지원 대책’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개정법은 지난달 29일 국회 의결과 지난 3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쳤으며, 2020년 3월11일부터 시행된다. 지금까지 유턴기업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에 해당하는 기업만 지정될 수 있었으나 개정법은 소
종합
중소기업뉴스
2019.12.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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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산업거점’ 55곳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담당자와 산업연구원, 한국산업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선정 조건 및 단계적 절차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특성화’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산업 역량을 고도화, 다각화하거나 위기에 직면한 주력사업을 새로운 산업으로 전환하는 지역성장 정책으로, 내년부터 2025년까지 1, 2단계로 나눠 진행
중소벤처기업
김재영 기자
2019.12.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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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태양광 모듈에 대한 최저효율제가 도입되고, 수상 태양광 모듈의 납 함량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7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관련 업계와 시험·인증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태양광 모듈의 ‘한국산업규격(KS)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4월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이후 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수립된 것으로, 오는 20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국가기술표준원 에너지기술심의회 등을 거쳐 내년 1월 시행된다.우선 정부는 저가·저
중소벤처기업
이준상 기자
2019.12.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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