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오늘 일본 정부가 전략물자 수출우대 대상인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현 상황을 깊게 우려한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4일부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소재인 3개 품목의 수출 통제를 강화한 데 이어 한국
종합
이권진 기자
2019.08.02 16:09
-
IBK기업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중소기업 경영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박스(BOX)'를 선보였다.기업은행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과 함께 박스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박스는 '기업 경영지원 전문가'(BOX·Business Operation eXpert)라는 의미를 담았다. ▲ 정책자
종합
이권진 기자
2019.08.02 11:10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8월 1일(목)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계부처(5개) 합동으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원산지 표시위반 특별단속 계획을 발표(발표자 : 김학도 차관)하였다. 동 브리핑에는 중기부 외에 원산지 표시위반(이하 라벨갈이) 관련 법령 소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와 단속기관인 경찰청,
종합
이권진 기자
2019.08.02 10:54
-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장기적인 금리 인하의 시작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98.516으로 마감하며 2년 만의 최고치인 98.683에 근접했다.1일 아시아 시장에
종합
이준상 기자
2019.08.01 13:35
-
-
-
-
-
-
-
-
-
공정거래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018년 말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약 6000개, 가맹점 수는 약 24만 개에 이르고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가히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가맹점사업자와 가맹본부 간 분쟁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2008년부터‘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제16조에 따라 가맹사업거래
종합
중소기업뉴스
2019.07.29 11:22
-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악화와 일본의 핵심소재 수출 규제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협력사 임직원 1만9000여명에 300억원 이상의 성과급을 지급한다.삼성전자는 271개 반도체 협력사에 총 323억3000만원 규모의 상반기 생산성 격려금과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인센티브 대상은 협력사 임직원 1만9000여명에 이른다. 회
종합
손혜정 기자
2019.07.29 11:22
-
-
-
수출기업 4곳 중 1곳은 운송비 절감 문제를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4월부터 ‘수출입 물류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167건의 세부 분야별 컨설팅 요청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40건이 운송비 절감과 관련한 상담이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물류체계 효율화 38건, 창고비 절감 33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26건 등이 뒤를
종합
이권진 기자
2019.07.29 11:22
-
중소벤처기업부가 구글과 손잡고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섰다.중기부는 지난 25일 구글과 함께 게임과 앱 분야 혁신 창업자를 육성하는 ‘창구프로그램’의 참여기업 6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구프로그램은 게임과 앱 분야 창업자들에게 사업비와 마케팅 및 판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명칭의 ‘창’은 중기부의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서, ‘구’는
종합
이권진 기자
2019.07.29 11:22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를 비롯한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가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지난 23일 일본 경제산업성에 공식 제출했다.의견서는 일본이 지난 1일 고시한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철회해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일본은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 고시를 통해 한국을 일본의 우
종합
이권진 기자
2019.07.29 11:22
-
국제적으로 한국이 과도한 상속세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원활한 기업승계를 위한 상속세제 개편방향’에 따르면 “실제로 높은 상속세율과 까다로운 가업상속공제 때문에 기업승계가 어려워진 창업주들이 한국M&A거래소(KMX) 또는 사모펀드에 회사매각을 의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현행 직계비속에 대한 상속세 최고세율 50%는
종합
이권진 기자
2019.07.29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