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모빌리티 업계에 따르면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인 화물맨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사의 기술을 빼앗아 화물 중개 서비스 '카카오T트럭커'를 출시하려고 한다면서 최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한 데 이어,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에도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사 기술 도용 문제 해결을 호소하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달 중순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둔 카카오T트럭커는 화물 차주의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로, 주선사 승인 후 1시간 안에 차주에게 운임을 지급하는 '빠른 지급', 각 기사 개인의 조건에 맞춤화한 '오더(주문)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지난달 31일 제75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우수 법률안 발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 법률안은 김경만 의원이 2021년 11월 대표발의하고,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상생협력법)'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을 떠안고 있는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으로부터 정당한 납품대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납품단가연동제’를 법제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 달기 행사에 참석김기문 회장은 지난 12일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 달기 행사에 참석해 을지로위원회의 ‘乙’을 지키는 민생법안 중 하나인 납품단가 연동제 입법 완료를 기념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신문고 현황판에 꽃을 달고 제도가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과 노동규제 개선 논의지난 12일 김기문 회장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을 만나 중소기업 노동규제 개선에 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30인 미만
여야 정치권이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8일,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홍근 원내대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를 거듭 요청했다.이에 대해 여야 사령탑들은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실에 공감하고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를 약속했다.지난 18일 국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유병조 한국창호커튼월협회장과 만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물가상승에 대한 부담은
중소기업계가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찾아 납품단가 연동제의 조속한 법제화를 촉구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유병조 한국창호커튼월협회 회장은 지난 18일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이재명 대표를 만나 납품단가 연동제의 조속한 법제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인력난의 4중고에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며 “납품단가는 중소기업 제값받기뿐 아니라 근로자의 임금, 안전한 일터와 직결되는 문제다. 중소 제조업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지난달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5개 발전공기업, 발전정비업계와 함께 ‘발전정비산업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정착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경만 의원과 5개 발전공기업은 발전정비공사에서 발생하는 불법 하도급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2021년도 국정감사 이후 5개 발전공기업 공통의 하도급 관리 강화 표준안 제정을 추진해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발전정비산업 하도급관리 표준안(이하 표준안)’을 발표하고, 향후 표준안이 발전정비공사 현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쇠 소속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는 2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5개 발전공기업, 발전정비업계와 함께 ‘발전정비산업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정착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앞서 김경만 의원과 5개 발전공기업은 발전정비공사에서 발생하는 불법 하도급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2021년도 국정감사 이후 5개 발전공기업 공통의 하도급 관리 강화 표준안 제정을 추진해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발전정비산업 하도급관리 표준안(이하 표준안)’을 발표하고, 향후 표준안이 발전정비공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가맹사업법(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이른바 ‘오너 리스크’에 대한 가맹점의 손해배상에 관한 의무를 계약서에 명시해 손해를 배상받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가맹점주들이 손해액을 모두 배상받기란 어려운 실정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최근 A프랜차이즈의 제조 과정에서의 위생 상태 이슈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주들 역시 한목소리로 가맹본부가 점주들의 손해배상 요구를 묵살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최근 A프랜차이즈의 지역 점포에서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의 간담회
중소기업계가 오는 3월 말 종료 예정인 자영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권의 대출만기 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조치에 대한 5차 연장을 공식적으로 건의하고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는 3월 말 종료 예정인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조치’에 대해 추가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담아 지난 16일 금융위원회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이미 오미크론 확산과 불확실한 경기전망 등을 이유로 5차 만기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표명해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초부터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지원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등 정부 및 정치권
지난 2년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하나가 돼 위기극복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다. 특히 코로나 여파로 생존 위협을 받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숨통을 열어 주기 위해 중기중앙회는 그동안 총 4차례의 대출만기 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정부로부터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역부족이다. 연초부터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대확산의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계의 수많은 취약 차주들은 한계 상황에 직면했다. 정부가 그간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두기·영업시간 제한 조처 등을 강화하면서 중소기업계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재도전 가능 국가 건설을 위한 시민간담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재기를 위해 어렵게 다시 일어선 시민들의 경험담을 청취하고 재도전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진성준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과 이동주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청년 여성 사업가, 지방의 경력 단절 여성 창업가를 비롯해 일용직 근로자와 대리운전기사 등 총 8명의 패널이 참여했다. “재창업 후 5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재도전 가능 국가 건설을 위한 시민간담회」를 25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2층 희망룸에서 진행한 간담회는 재기를 위해 어렵게 다시 일어선 시민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청취하고, 재도전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진성준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이하 위원장)과 이동주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청년 여성 사업가, 지방의 경력 단절 여성 창업가를 비롯해 일용직 노동자와 대리운전기사 등 총 8명의 패널
중고차 판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해당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심의위원회가 지난 14일 열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중고차판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추진경과 보고 위주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논의는 다음번 회의부터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는 사전심의 역할을 한 동반성장위원회가 생계형 적합업종 부적합 판단을 내린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 개최를 공식 요청했고, 심의위원장이 관련 법령에 따라 회의를 소집해서 열리게 됐다.심의위원회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계가 강도 높은 현행 거리두기 중심의 방역체계 개편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방역당국에서도 방역체계 개편과 전환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2일 소상공인단체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두달 넘게 이어지는 고강도의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로 소상공인들은 사실상 영업을 포기하고 있다”며 “방역 수칙은 엄격히 적용하되 경제활동은 최대한 보장해줄 수 있는 새 방역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중소기업계 간담’을 가졌다.지난 7월27일 ‘을지로위원회와 굿모닝 좌담’을 가진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달라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제안에 따라 약 한달 만에 다시 중소기업계와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 것.을지로위원회에서는 진성준 위원장을 비롯해 을지로위원회 상임위원인 이학영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김경만 의원, 이동주 의원이 함께했으며, 산자중기위·국토위 등 건의사안별 소관 상임위 의원이 직접 참석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중소기업계 간담'을 가졌다.지난달 27일 '을지로위원회와 굿모닝 좌담'을 가진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달라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제안에 따라 약 한 달 만에 다시 중소기업계와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 단체 간 긴밀한 협력과 제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를 향상하고,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5월 구성됐으며 현재는 중기중앙회, 한국여성경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의 굿모닝 좌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을지로위원회에서는 진성준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 상임위원인 이학영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민병덕 의원, 김경만 의원, 이동주 의원이 함께했다.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배조웅·문창섭·고병헌 ·강동한·한병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중기중앙회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실태와 중소기업 현안과제’ 발표를 통해 △납품단가 제값받기 △한국형 PPP도입 △최저임금제도 개선 △획일적 주52시간제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의 굿모닝 좌담’ 행사는 이에 앞선 지난달 16일 송영길 대표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만나 코로나로 힘든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를 청취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자리였다.이날 을지로위원회에서는 진성준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 상임위원인 이학영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민병덕 의원, 김경만 의원, 이동주 의원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에서는 김기문 회장과 배조웅 부회장(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문창섭 부회장(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 고병헌 부회장(한국어뮤즈먼트산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의 굿모닝 좌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좌담 회의는 지난 16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병덕 의원이 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만난 뒤 코로나로 힘든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를 청취하겠다고 약속한 것의 후속조치다. 당시 송 대표는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 납품단가 문제 등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공감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이번 회의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서 중기중앙회를 찾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