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은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도전과 혁신의 원동력이자 세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일으켰던 국가경쟁력의 원천이었다.미래세대에게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기업가정신’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정부가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을 강화한다.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5일 서울 양정중학교에서 ‘제14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를 개최하며 ‘청소년 대상 기업가정신 교육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공동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현안 점검, 신규 공동사업 및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강덕구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혁신형 공동사업 지원, 신규 전문인력 채용지원 등 금년도 공동사업 지원실적과 공동사업지원자금 조성현황 등을 보고받고, 배호영 KBIZ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국내외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성공모델’ 발표와 함께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 실효성을 강화하고, 지역협동조합의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5월 출범했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한동훈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등 지역과 업종을 고려해 구성된 중소기업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배호영 KBIZ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국내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해외 협동조합 성공모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2023년 제2차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동 위원회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 실효성을 강화하고, 지역협동조합의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5월 출범했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동훈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등 지역과 업종을 고려해 구성된 중소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호영 KBIZ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국내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박종석)는 21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3년 제2차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공동위원장인 윤현덕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오창원 창원ENG 대표이사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및 노란우산 가입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노란우산의 현황과 발전방안들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이뤄졌다.위원들은 노란우산 고객에 대한 실질적 혜택 제공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신규가입 확대, 서비스 확대, 수익률 확대)을 제시하고, 주요 추진과제(△소기업·소상공인 안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박종석)는 21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3년 제2차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윤현덕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오창원 창원ENG 대표이사와 분야별 전문가 및 노란우산 가입자 등 13명이 참석했다.이 날 △김양호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김응철 도봉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최이연 ㈜유비크코리아 대표이사 △황선의 세무법인 정명 대표 세무사 등 4명이 새로 위촉됐다.또한, 위원회에서는 노란우산의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사단법인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회장 김창희)는 지난 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성한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글로벌 중추국가 달성을 위한 한국 외교’를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자중회 회원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김성한 교수는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윤석열 정부에서 초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냈고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간사와 외교통상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동아시아 환경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과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보건복지부는 3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3 서울 바이오이코노미 포럼을 열었다.'디지털바이오 기술 주도로 세계를 연결하는 바이오클러스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일본 바이오클러스터, 미국 바이오 단체 등 각국의 바이오생태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성과와 현황을 공유했다.일본 최대 제약사 다케다 제약이 설립해 스타트업 육성과 협업 플랫폼·연구시설 등을 제공하는 '아이파크 인스티튜트'의 토시오 후지모토 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4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비즈니스센터에서 ‘2023년 제2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패션칼라, 직물, 니트 등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한상웅 한국패션칼라산업연합회장, 이석기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섬유업계 중소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원회 활동현황 보고 및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계 현안 간담, 대구 섬유박물관 전시 관람 순으로 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4일 11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비즈니스센터에서 '2023년 제2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 위원회는 패션칼라, 직물, 니트 등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한상웅 한국패션칼라산업연합회장, 이석기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섬유업계 중소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원회 활동현황 보고 및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계 현안 간담, 대구 섬유박물관
미국 태생 바비(barbie)는 1959년생으로 올해 64세다. 덴마크에서 태어난 레고(lego)는 1932년생으로 무려 91세다. 사람 나이로 따지면 그렇다. 레고 블록과 바비 인형은 여전히 생존해 있는 최고령 장난감 어르신들이다.레고 그룹은 지난해 매출 12조1000억원을 기록했고, 바비 제작사인 마텔은 7조1000억원을 달성했다. 숫자들로만 보면 어마어마한 위상을 자랑하지만, 이들 글로벌 완구업체들에겐 공통된 뼈아픈 역사가 있다. 애니메이션 IP(지적재산권)의 힘이 이들 장수기업의 명운을 좌지우지했다는 사실 말이다.2016년부
권태신 한·우크라이나산업통상협회장은 지난 1949년 10월 15일 경상북도 영천군 금호면(현 영천시 금호읍) 냉천리에서 태어났다. 권태신 회장의 부친은 대한민국 공군 제4대 공군작전사령관을 지낸 권성근(1926~2019) 전 공군 소장이다.권태신 회장은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영국 런던 시티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각각 취득했다.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 제1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이 규제개혁 핵심과제에 포함됐다.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제18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해 기업투자를 막는 ‘킬러규제’의 개혁을 주문했다. 특히, 2015년 시행된 화평·화관법은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옥죄는 환경분야의 대표적인 킬러규제로 지목됐다.화학물질 규제를 총괄하는 환경부 역시 발 빠르게 제도개선에 나서고 있다. 지난 25일, 환경부장관 주재로 산업계 간담회가 개최됐고, 이 자리에서 화평·화관법의 개정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환경부의 금번 개정방향을 보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임용)는 생계형 적합업종인 LPG판매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업종별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LPG판매업 경쟁력 강화사업 연구회' 킥오프 회의를 지난 25일 발족했다.중기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지난 4월 적합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도 업종별 경쟁력 강화 연구회’ 모집을 공고했다.가스판매업연합회는 연구회 필요성으로 △가스시설 안전 점검의 인력 소모를 줄이고 행정부담을 완화하는 정보처리시스템 절실 △ LPG소형저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만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일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고, 경상남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한 과제들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경남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종민 경남지방조달청장, 김재훈 창원고용노동지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남에는 38개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있는데, 각종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혁신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3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대구시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애로를 논의하고 육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최우각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김한영 중기중앙회 부회장 △원영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영호 대구지방조달청장과 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강화 △대구시 공공근로사업 모집분야 확대 △주
최근 기업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부처의 공공조달 개선방안이 연이어 발표됐다. 지난 4월 관계부처 합동 ‘국가계약제도 선진화방안’을 시작으로 조달청은 7월 1일부터 개정된 ‘다수공급자계약(MAS) 행정규칙’을 시행하기로 했으며, ‘제2차 조달현장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확정하며 55건의 조달규제를 추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정부의 개선방안에는 그동안 중소기업계에서 요구해오던 과제들이 다수 반영됐다. 입찰참가제한의 과징금 대체사유 확대와 공공기관의 제재금 도입을 비롯해 협상에 의한 계약 낙찰하한율도 기존 60%에서 최대 80%까지 상향조정됐
최저임금 수준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정도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오르면 고용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최저임금 수준으로 근로자를 고용 중인 중소기업 61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68.6%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오르면 ‘신규 채용을 축소’(60.8%)하거나 ‘기존 인력을 감원’(7.8%)하겠다고 답했다.내년도 적정 최저임금 수준에 대해서 중소기업의 62.1%는 인상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은 지난 1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2차 지원사업’은 중기부와 삼성이 3년간 매년 200억원을 투입해 연간 200여개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특히 삼성에서는 이번 2차 지원사업부터 본격적인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해 AI·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안전한 일터 구축, 에너지 절감 등 산업환경 변화에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전기요금 인상을 요구하는 한국전력공사(한전)를 향해 “도덕적 해이의 늪에 빠진 채 요금을 안 올려주면 다 같이 죽는다는 식으로 국민 겁박하는 여론몰이만 한다”고 비판했다.박 의장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 요금 관련 산업계 민·당·정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박 의장은 “한전 직원들이 가족 명의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고, 한전공대에 수천억을 투입했으며, 내부 비리 감사 결과를 은폐했다”며 “온갖 방만 경영과 부패로 적자만 키웠지만 어떤 반성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어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