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쌍용자동차,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혼다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0개 차종 109,2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에서 제작, 판매한 티볼리 등 2개 차종 88,664대는 연료공급호스의 내구성 부족으로 호스 내·외면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유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6월 30일부터 쌍용차 정비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G
중소벤처기업
임춘호 기자
2020.07.02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