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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투자기관 환경·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 경영의 세계적 확산에 발맞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시작했다.29일 KTL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후 위기 등에 대한 인식이 커지며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ESG 제도화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정부도 ESG 인프라 고도화 방안 수립, ESG 공시 국내외 동향, ESG 평가시장 투명성·신뢰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하며 이와 같은 추세에 동참하고 있다.이에 KTL은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서 글로벌 산업환경 패러다임
중소벤처기업
최종락 기자
2023.11.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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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계절적 요인으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더 줄이고 관리하는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시는 2018년에 처음 도입, 그동안 4차례 실시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제도시행 전 31㎍/㎥에서 현재 24㎍/㎥로 22.6% 감축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핵심 배출원 감축·관리(산업·발전분야, 수송분야), 시민 건강보호, 공공분야 선제감축 등 4개 분야, 23개 과제를
지역
최종락 기자
2023.11.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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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시설 절반 이상이 '개점 휴업' 상태인 가운데 국내 방문 외국인을 뜻하는 '인바운드 여객'을 늘려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윤문길 항공대 교수는 2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김포공항 개항 65주년 및 김포-하네다 노선 개설 20주년 기념 미래발전전략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윤 교수는 2027∼2028년에야 코로나19로 줄어든 출국자 수요가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외국인의 국내 방문을 많이 창출하는 항공사들에 인센티브를 줘야 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지역
최종락 기자
2023.11.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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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잇달아 조직을 축소하고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등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2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314130]는 이달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이 회사는 희망퇴직을 통해 전체 임직원의 약 30%를 감축할 계획이며, 올해 안에 인력 감축을 마무리하고 경영 효율화를 위해 내년 새로운 전략을 꾀한다는 계획이다.GC녹십자도 실적 부진 상황에서 조직 및 인력 감축을 시작했다.이 회사는 최근 임직원들로부터 희망퇴직 신청
중소벤처기업
최종락 기자
2023.11.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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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버외교사절단 반크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홍보사이트(kimchiday.prkorea.com)를 구축했다고 밝혔다.'김치의 날'은 대한민국 법정기념일로 특정 음식이 기념일의 소재로 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김치의 다양한 재료 하나(1) 하나(1)가 모여 면역 증강, 항산화, 항비만, 항암 등 22가지 이상이 효능을 만들어 낸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반영해 11월 22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2021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4개국에서 14개의 도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이날을 기념일로
종합
최종락 기자
2023.11.22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