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대사 내방김기문 회장은 지난 9일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의 내방을 받았다. 김기문 회장은 카자흐스탄은 우리나라의 중앙아시아 최대 협력국이라고 강조하며 한국 중소기업들의 카자흐스탄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기회 제공 등 민간교류 확대를 위한 관심과 역할을 요청했다.장영진 신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내방김기문 회장은 지난 9일 취임 인사로 중기중앙회를 찾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만났다. 김기문 회장은 우회 수출에 대한 DA(수출환어음) 매입보증 확대, 보험료 인하 등 중소기업
이은미 토스뱅크 신임 행장 내방지난 1일 김기문 회장은 새롭게 취임한 이은미 토스뱅크 행장의 내방을 받았다.이은미 행장의 첫 외부인사 일정으로 이뤄진 이번 내방에서 김기문 회장은 인터넷 뱅크 설립 추진 초기부터 중앙회가 주요 주주로서 규제 해소 등에 함께 노력해온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언급하며, 토스뱅크가 해외 무역금융 진출 등 인터넷 뱅크로서 선두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홈앤쇼핑 대표이사 취임식 참석해 축사지난 3일 김기문 회장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새롭게 대표이사로 선임된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이사 취임식에 참
사단법인 한국마트협회는 17일 서울 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볼룸에서 박용만 사단법인 한국마트협회 회장이 제4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중소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취임식에는 정·관계, 관련단체, 업계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취임한 박용만 회장은 취임사에서 “유통대기업의 다양한 업태와 온라인 플랫폼이 잠식하고 있는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중소유통업의 단결과 협업은 필수”라고 말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영주입니다.먼저,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정책을 단단하게 다지고 다양한 성과를 내기 위해 헌신하신 이영 장관님과 여러분들의 남다른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저는 770만 중소기업·벤처기업·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이끌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특히, 우리 앞에 놓인 대내외 경제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로 인해 장관직 수행에 더 큰 무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갑진년 새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일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청사 4층 어울림홀에서 오기웅 차관,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와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오영주 장관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신임 오영주 장관의 취임사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 등과 새해 첫인사를 나누는 순서로 2024년도 시무식 행사를 겸해 약 30분간 진행됐다.오영주 장관은 취임사에서 “770만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KBIZ AMP(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KBIZ AMP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최현규 KBIZ AMP 총동문회장(송학장갑 대표), 권영민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엘씨파워코리아 대표) 등 KBIZ AMP 총동문회 동문과 17기 신입원우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월 자선 골프대회에서 모금된 역대 최고금액인 1억 20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어서 권영민 현 수석부회장을 차기
▲ 오세훈 서울시장14:00 서울시 자율방재단 성과보고회(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16:30 2023 서울 보육인 한마당(연세대학교 대강당, 서대문구 연세로 50)▲ 박형준 부산시장공무 국외 출장(파리 등)▲ 홍준표 대구시장11:00 2023 대구 국제 기계산업 대전(엑스코)▲ 유정복 인천시장11:00 2023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연차대회 및 지사회장 이취임식(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강기정 광주시장16:00 대유위니아 피해 협력 업체 간담회(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18:00 제9회 세계 한글 작가대회 개막식(김대중컨벤션센터)▲ 이장우
우리은행이 기업 성장성을 위한 주요 영업 전략으로 ‘기업금융(IB)’을 중심으로 한 방안을 내놨다. 창립 이념이 ‘기업과 같이하는 은행’인 데다 그간 ‘기업금융의 명가(名家)’로서 사업을 영위해왔던 만큼,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관련 지원책을 쏟아낼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중소기업과 관련한 다양한 채널과 프로그램, 상품 등이 신설될 것으로 보여 IBK기업은행에 이은 중소기업 친화 은행으로 거듭나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3일 임시
1956년 이승만 대통령이 3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경제정책의 기본방침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공표했다. 이어 중소기업육성대책요강을 통해 정책을 구체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1961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제정됐고, 1962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출범했다.정부는 1964년 중소기업육성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으로 중소기업 정책의 일대 전환을 맞았다. 정책의 핵심은 기업 규모별 전문 업종을 지정하는 것이었다. 중소기업이 해야 할 업종과 대기업이 해야 할 업종을 구분하는 것이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황현배)는 지난달 26일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0대 인천중소기업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교흥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영상 인천경찰청장, 경제단체장, 언론사 대표, 협동조합 이사장 등 인천지역 정·재·관·언론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황현배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인천중소기업회장은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이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 인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기능 제고, 인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황현배 회장은 취임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는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지역 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40명을 초청, 박종석 제10대 서울중소기업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9대에 이어 연임을 달성한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제환경이 기업에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중소기업은 고물가, 고임금에 경직된 근로시간 제도까지 겹쳐 시름이 깊다”며 “이런 위기 상황을 타개할 방안이 중소기업협동조합이라고 생각한다”고 현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안했다.아울러 “중소기업은 협동조합을 통해 공동사업을 추진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3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연합회는 지난 2.9(목) 정기총회를 열고 양택균 종로구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2대 연합회장인 최병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경기가 어려울수록 연합회가 소상공인들을 단합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게 적극 노력해 달라”며 신임회장에게 당부 인사를 전했다.또한 신임 양택균 회장은 “지난 재임기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최병순 회장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
네 번째 임기를 시작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첫 행보는 ‘소통 강화’와 ‘내실 다지기’였다. 4선에 성공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취임 첫날 조용한 행보로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선 것.지난 2일 김 회장은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 회의실에서 임원들과 도시락 오찬을 함께하며 네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소회를 밝히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여러분들이 잘 도와줘서 다시 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 4년 더 잘해보자”고 임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지난해 5월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중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윤미옥)는 22일 엘타워 그레이스홀(서울 양재동)에서 '2023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협회는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이사를 제13대 회장으로 인준하고, 새로운 비전 및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협회는 이번 13대 비전을 'Future-Proof Women Venture / 미래로 혁신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여성벤처'로 선포하고, 여성벤처기업이 더욱 가치 있고 혁신적인 기술로 세계를 선도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협회는 전략목표로 ▲지속성장 여성벤처 생태계 조성 ▲
IBK기업은행(중소기업은행)은 지난 1961년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제도를 확립함으로써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중소기업대출 특화 전문은행이다. 코스피 상장사인 만큼 일각에서는 성과적 측면에서 일반적인 민간 시중은행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대한민국 정부(기획재정부)가 63.7%의 지분을 보유하고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국책은행이다.기업은행의 고유 업무로는 중소기업은행법에 근거한 재정자금 차입, 중소기업금융채권의 발행 등을 통해 중소기업자의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원활하
중소기업계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업과 함께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61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서, 대내외 복합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시기에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하자는 메시지를 건넨 것으로 풀이된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경제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 6단체장 모두를 비롯해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이재용 삼성
김성태 신임 기업은행장(사진)이 지난 3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소기업을 통한 한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 정책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김 행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우리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복합 위기와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런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이를 위해 ‘튼튼한 은행’과 ‘반듯한 금융’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내놓았다. 이는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혁신성장을 도모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사회 그리고 직원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보다 ‘가치 있는 금융’ 실
KBIZ AMP(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KBIZ AMP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정병천 KB IZ AMP 총동문회장(이디 대표), 최현규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사진) 등 KBIZ AMP 총동문회 동문과 16기 신입원우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자선 골프대회에서 모금된 430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어서 최현규 현 수석부회장을 차기 총동문회장으로 추대, 만장일치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8일 부산의 동아플레이팅을 전격 방문했다. 지난달 삼성전자 회장 취임 이후 이틀 만에 광주 지역 중소기업 협력사를 찾은 데 이은 두 번째 ‘상생 경영’ 행보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동아플레이팅은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도 아닌데도 이 회장이 방문 일정을 잡으면서 세간의 주목을 이끌었다. 삼성전자와 동아플레이팅은 긴밀한 원·하청 관계를 뛰어넘는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바로 지난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삼성전자·포스코와 손잡고 진행한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비례대표 의원)의 지난 2년간의 국회 행보가 심상치 않다. 의원 1명인 정당의 대표지만,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대정부 질의와 국정감사 등에서 발언할 때마다 반향이 커 ‘가성비 절대 갑’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국회에서 처음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을 화두로 던지고, ‘양극화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관련 입법과 특별위원회도 밀어붙이고 있다.조정훈 국회의원은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원 그리고 혁신을 강조하면서 “이제 대기업을 키우는 시대에서 중소기업의 시대가 왔다”고 공언한다. 세계은행 출신이자 아주대학교 통일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