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의 신임회장에 오석송(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이 선출됐다.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산업기술진흥원 석영철 원장 등 정부기관 및 외국 무역투자청 관계자를 비롯해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2019년 사업 실적 및 수지 보고, 2020년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 정관 변경,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올해 회원사들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산업 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5일 기업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모범적으로 공유하는 중소기업인 10명을 올해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선정된 기업인은 구황회 태운 대표, 김선범 금성화학 대표, 박창호 에스지이 대표,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 이대훈 코아드 대표, 이래철 에스큐엔지니어링 대표, 유정훈 풍원화학 대표, 조준희 이노시뮬레이션 대표,
지난 23일 개최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정책토론회에서는 이정희 중소기업학회장(중앙대 교수)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의 역할과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이정희 학회장은 주제발표에서 “제조업이 부강해야 소득, 수출 산업연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미국, 독일,
중소기업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정책 공약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공동선언을 하고 정규직 청년 10만명 채용 운동에 나서기로 다짐했다.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도 중소기업계의 일자리 창출 공동선언에 함께 자리하며 힘을 실어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 새로운 길을 함께 가다’라는 주제
오는 22일부터 2박3일간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릴 리더스포럼은 ‘중소기업, 새로운 길을 함께 가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계가 추격자(Fast follower)가 아니라 선도자(First mover)로서 ‘새로운 길’을 ‘함께’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중소기업계는 새 정부 출범 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중소기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내수와 수출 동반부진 극복을 위해 팔을 걷었다. 특히 조합원사와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 북유럽 등 공략지역도 다변화되고 있다.과학기기, 아시아 시장 개척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윤식)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홍콩 HKCEC 전시장에서 열린 ‘월드디닥 아시아 2016 교육
[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지난 13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경영학회(회장 이장우), 중소기업학회(회장 배종태)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한 대토론회’를 중기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출이 일부 대기업 업종에 편중됨에 따라 내수중심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성공전략 및 사례를 확산시키기
‘글로벌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를 주제로 한 제26회 중소기업주간이 지난 12일 시작돼 16일까지 알찬 행사들로 꾸며진다.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89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에 열린다. 특히 중소기업주간은 2011년 7월 중소기업기본법(제26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0일 해외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는 내수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해외 직·간접 투자 등을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지만 현지 정보나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들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적극 추진되고
한국의 중소기업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산업연구원은 최근 분석보고서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엿보이는 기업은 12%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는 연구원이 중소기업 393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한 결과다. 그렇다고 내수 중심의 중소기업이 수출기업으로 도약하는 일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성장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해외 민간대사 제도가 한층 강화됐다. 중앙회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3년 해외 민간대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얀마를 비롯한 7개국 해외 민간대사를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 중인 해외 민간대사 제도는 내수부진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중소기업인에게 현지에 이미 성공적으로 안착한 선
세계로 눈 돌려 점유율 1위 기업 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의료소재 전문 수출기업인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를 지난달 선정했다. 오 대표는 치과산업분야에 투자가 미비하던 1990년 메타치재산업사를 설립한 후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치과 기기를 국산화하며 세계 90여 개국 수출이라는 성과를 낸 점이 높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의료소재 전문 수출기업인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이사를 선정했다.오 대표는 치과산업분야에 투자가 미비하던 1990년 메타치재산업사를 설립한 후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치과 기기를 국산화하며 세계 90여개국 수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특히 수술이나 외상의 봉
충북도내 벤처기업 CEO들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가 정신 특강에 나서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21일 오전 중소기업청 회의실에서 ‘충북지역 YES 리더스 기업가 정신 특강 발대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이 특강은 세미텍㈜ 김원웅 대표,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 ㈜금진화학 김진현 사장 등 충북지역의 대표적인 벤처기업 CEO
지난 7월23일 출범한 기업호민관 제도가 ‘협력호민관’ 및 ‘지역호민관’ ‘전문호민관’ 등의 구성을 갖추고 순항하고 있다.초대 기업호민관으로 임명된 이민화 호민관은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은행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호민관을 구축한데 이어 IT, 노동, 법률 등 16개 분야 전문가들을 ‘전문호민관’으로 임명했다.이어 지역별 중소기업 전문가
‘2005 서울이업종교류마당’이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서울이업종교류연합회(회장 천호균)가 이업종간 제품 및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김치 전문회사인 한성식품과 의류 전문회사인 쌈지를 비롯,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울이업종교류회의 공동브랜드 ‘색동돼지115 제품전시관이 열려 중소기업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