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 사업이 올해 말부터 착공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창업, 정보통신기술(ICT), 문화 융합 등 창조경제 지원 기관이 집적된 ‘기업지원허브’를 선도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등 창조경제밸리 조성에 착수한다고 최근 밝혔다.또한 약 300개 창업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창업인큐베이터’와 ‘벤처캠퍼스’, 창업 후 2~3
김신길(사진)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미국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조합 등 지역업계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컴벌랜드 대학교는 지난 9일 김신길 이사장에게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서석홍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동선합섬㈜ 회장)이 영남대학교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영남대학교 대학위원회는 최근 서 회장이 우리나라 경제와 중소기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모교와 사회에 남다른 공헌을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영남대 섬유공학 63학번인 서 회장은 지난 1973년에 동선합섬㈜와 동선모노㈜를 설립해 폴리프
송혁준(사진)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가 1년 임기의 한국중소기업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송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회계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노란우산공제 운영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송 신임 학회장은 “중소기업과 관심 있는 연구 전문가를 잇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여러 중소기업 유관기
“데스밸리 지난 여성벤처기업에 통큰 투자 필요”한국 여성 벤처기업은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해 말 기준 여성벤처기업 수는 2393개로 지난 2007년 501개에서 7년 만에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여성 창업벤처가 코스닥에 상장하고, 해외시장에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도 지난 2월 취임식에서 ‘여성벤처 글로벌화 시대’를 공언하며 여
국가산업단지와 학교가 손을 잡고 제조업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선다.정부는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단지별 맞춤형 인력양성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산업단지별로 입주기업의 인력 수요와 인근 고등학교, 대학교의 인력양성 과정을 긴밀하게 연계할 계획이다.정부는 우선 올해 산업단지별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최근 총회를 열고 곽기영(56) 보국전기공업(주)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곽기영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숭실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구상의 상임위원, 부천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조달청장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이민형(58) 경기아스콘산업(주)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이민형 신임 회장은 세종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순환아스콘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서울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아왔다. 2013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정부가 중소·중견기업 연구 인력의 박사 학위과정을 지원하는 제도를 하반기부터 운영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전문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고급인력 직접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박사과정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운영하며 이를 희망하는 대학을 모집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중기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기준, 중소기업인력부족률은 사무직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의현(60) 대일특수강(주) 대표는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현재 중앙대학교 겸임교수, 한국기업경영학회 상임이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식경제기술혁신평가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창업 3년 이내 소기업 대표도 기업부설연구소 전담연구원 겸직이 허용된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핵심규제를 중심으로 규제 기요틴을 확대해 규제혁명을 이룰 것”이라는 정부의 규제개혁 의지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누구나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한다.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이 많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일을 잘하는 것이다. 주어진 본업에서 탁월성을 발휘하는 것, 그게 바로 당신의 일이다.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지금 하는 일에 불만을 갖고 있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70%는 자신의 일에 불만을 갖고 있다. (문학수첩, 201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소기업의 인력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표이사의 연구원 겸직이 허용된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창업 3년 이내 초기 소기업의 대표이사도 연구원을 겸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개정안에는 창업 초기 소기업의 대표이사더라도 학위·전공
극심한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새롭게 시행되는 정부 지원시책은 가뭄의 단비다. 올해도 정부는 역동적인 중소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마련했다. 고용 또는 매출증가율이 높은 기업을 지원하는 ‘고성장기업 육성’,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을 육성하는 ‘지역강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이 올해 신설돼 시행된다. 올
올해부터 서울시와 경기도는 각각 소상공인 업종별 컨설팅단을 운영하고, 창업자를 위한 투자 펀드를 운용하는 등 자영업자 살리기에 나선다. 경북도는 중소기업의 고졸 취업자에게 학사학위 취득 기회를 부여하고, 제주도는 중소기업 수출대금 보상 한도를 확대키로 했다. 2015년 지자체별로 달라지는 경제관련 제도를 소개한다.■서울△소상공인 업종별 컨설팅단 운영=소상공
다이어트, 금연·금주, 악기 연주…. 누구나 한번쯤 세워 봤을 만한 새해 목표다. 새해가 되면 거의 모든 사람이 굳은 마음으로 목표를 설정한다. 하지만 십중팔구 작심삼일에 그친다. 해마다 목표를 세우고 며칠 열심히 실천하고 나면 금세 다짐을 잊고, 좌절하기를 반복한다.하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이들도 있다. 새해 계획대로 생활해 몸짱이 됐거나, 악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에 임채운(사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가 내정됐다.최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임 교수는 17일 물러나는 박철규 이사장에 이어 19일 16대 이사장에 임명될 예정이다.앞서 중진공은 지난해 12월부터 신임 이사장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했으며, 이에 대학 교수 및 민간전문가 등 10명이 지원한 바 있다.유통부문 전문가로 알려진 임 교수
지방 중소기업의 경우 학사급 연구개발(R&D) 인력 채용시에도 인건비를 지원키로 하는 등 정부가 중소기업의 R&D 인력난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 또 우수인력의 지방 중소기업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내년부터 대학·연구기관 내에 ‘지방 중소기업 R&D센터’도 조성하기로 했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지난 4일 열린 제37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타잔’을 꿈꾸던 소녀, 침팬지 ‘대모’가 되다제인 구달은 다이앤 포시, 비루테 갈디카스와 더불어 유인원 연구가 삼인방으로 유명하다. 용감한 세명의 여성 덕분에 우리는 ‘인간과 영장류의 DNA는 98%가 같다’ ‘인간만이 도구를 쓸 줄 아는 동물이 아니다’는 등의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독일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 로렌츠 크나우어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벤처경영학과가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학사학위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벤처경영학과는 경영학의 일반적인 이론을 토대로 중소·벤처기업 경영에 필요한 차별화된 경영 이론과 기술 환경을 습득하는 곳이다. 특히 산업체 맞춤형 인력 양성을 목표를 하는 계약학과로 운영돼 중소·벤처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우대한다.시험 없이 100%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