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대학원 지역경제학 석사- ㈜프럼파스트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4차산업혁명위원장 ◇협동조합 지원기금 1천억 조성최저임금, 주52시간제 등 현안에 있어 중소기업 생존을 위해 맞서는 한편 중소기업연구원의 정책 기능을 강화하겠다. 분야별로 전문화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단에게 권한과 책임을 위임하고, 우수인력을
-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경영학 석사- ㈜광명전기 대표이사- 24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역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역임 ◇소액 단체수의계약 법제화경쟁력 있는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소액 단체수의계약을 법제화하고, 조합 추천상품의 홈앤쇼핑 판매 비중을 확대하겠다. 조합 우수품질인증제품의 경우 정부 조달 시 우선 구매토록 하고, 중소기업중
- 한세대 대학원 공학 박사- 세진텔레시스㈜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법제처 국민법제관(중소기업분야) ◇협동조합 생존기반 구축협동조합 간 수평적 협업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정거래법 개정을 추진하겠다. 협동조합 활성화 기금을 통해 조합 운영비를 지원하고, 단체수의계약제도를 합리적으로 부활시키는 한편, 협동
- 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부국금속㈜ 대표이사- 23~24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역임 -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이사 ◇표준원가센터 설립해 적정이윤 보장최저임금 동결, 근로시간 단축 완화, 주휴수당제 폐지 추진을 통해 기업 부담을 덜어주겠다. 표준원가센터를 설립해 원자재·인건비 등을 반영한 연동원가를 산정하고, 조달품목·대기
- 중앙대 국제학 박사- 한용산업㈜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회장 직속 조합민원실 설치최저임금 동결 및 업종별 규모별 차등화,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을 1년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국회·정부와 담판을 짓겠다. 회장 직속 조합민원실을 설치하고 조합별 소통간담회를 매월 정례화해 혁신적인 중소기업중앙회를 만들겠
주차 로봇이 공용주차장에서 발레파킹을 해주고 주민들의 병원 이용 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시켜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도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과 부산에 조성하
지난해 국내 사물인터넷(IoT) 산업 매출이 8조원을 넘어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IoT 매출액은 8조608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8.6% 증가한 수치다. 최근 들어 연평균(2015~2018년) 22.6%씩 성장했다.전체 매출
샴푸로 머리를 감고, 바디워시로 몸을 씻고, 페이스워시로 세수를 합니다. 손을 닦을 때는 핸드워시를 사용하죠. 고체로 된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요즘입니다.비누대신 각종 워시를 사용하는 이유는 일단 편의성 때문이겠죠. 비누보다 워시가 거품을 쉽게 만들어내니까요. 또 위생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더러움을 없애기 위한 비누가 오히려 더러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연합회·전국조합 총회 일정(2.23~3.5
정부 주도 대기업 할당으로 비판받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스타트업 지원기관으로 탈바꿈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3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18년도 운영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확산하는 ‘2018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날 성과공유회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혁신센터의 성과평가의 일환으로, 정부가
올해 창업기업의 연구개발(R&D)에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4일 ‘2019년 창업성장 기술 개발사업’을 공고하고 과제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올해 창업R&D 지원에는 전년보다 933억원(33%) 늘어난 373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다. 중기부는 지원 성과를 높이기 위해 시장과 민간 주도로 지원 체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보태 총 40만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쓸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올해 모집 규모는 지난해의 4배인 8만명이다. 지난해 2만명 모집에 10만명
앞으로 정부가 커피 전문점의 일회용 컵 사용 제한 등을 통해 올해 안으로 일회용 컵 사용량을 연간 40억개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다.환경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도 자연환경정책실 세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업무계획에 따르면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일회용 컵을 포함한 ‘일회용품 사용 저감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일회용 컵
소상공인 피해 구제를 위한 가맹·대리점 분쟁조정을 공정거래위원회뿐 아니라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공정위는 최근 ‘지자체 가맹·대리점 분쟁조정협의회 합동출범식’을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고 분쟁조정위원 5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가맹이나 대리점 분야에서 분쟁이 생기면 소상공인은 서울에 있는 공정위 산
정부가 석유저장탱크에 대해 정기검사 기간(11년) 안에 추가 검사를 하는 중간검사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석유·가스 및 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 안전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정부는 가스저장탱크의 안전도를 고려해 정밀안전 진단주기를 차등화하고, 가스 과충전
대형 온라인쇼핑몰과 거래하는 납품업체에서 판매촉진비 떠넘기기와 같은 갑질 피해를 경험한 사례가 유독 많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최근 거래가 급격히 증가했지만 불공정행위를 막을 장치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탓으로, 앞으로 집중 점검 대상이 될 전망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4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8년 대규모유통 분야 서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최저임금 인상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의견도 충분히 대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자영업·소상공인과의 대화에서 “올해는 자영업의 형편이 나아지는 원년이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자영업과 소상공인들의 형편은 여전히 어렵다”며 “과다한 진입으로 경쟁이 심한
식품업계 화두로 떠오른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종래 1~2인 가구에서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과 중장년층 가구로 저변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CJ제일제당은 6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취식 메뉴 데이터 30만건, 전국 5000여가구 가공식품 구매 기록과 5200만건 넘는 온라인 거래 등을 분석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밝혔다.CJ제일제
정부에서 자영업자에게도 근로장려금을 지원해 준다는데 그냥 있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요?매년 5월1일부터 31일까지 국세청 홈페이지(www. hometax. go.kr)에서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접수 기한 이후 신청도 6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6개월 이내에 하면 됩니다. 기한 후 신청을 한 경우, 지원금액의 10%가 감액 지급됩니다. 자영업자의 경우
도심 수소전기차 충전소와 민간업체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 등이 정부 규제 개혁의 핵심 정책인 ‘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이 됐다.또 여권만료 안내, 예비군 훈련 통지, 교통범칙금 고지 등 지금껏 우편으로 받던 공공기관 고지서를 모바일로 받을 수 있게 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회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기업들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