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핀테크, 헬스케어 등 ‘한국형 실리콘밸리’ 역할을 담당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국에서 여덟번째로 문을 열었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판교공공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센터에는 판교공공지원센터 1층과 5층에 오디션룸, 미팅룸 등 개방형 네트워크 공간과 개발랩, 전국 최초의 핀
위치 기반 서비스 등 다양한 융·복합 산업의 바탕이 되는 국내 공간정보산업 매출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공간정보산업조사를 한 결과, 2013년 말 기준 국내 공간정보 사업체는 4490개, 매출액은 10조97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전체 사업체 수가 2012년 말 4487개에서 소폭 늘어난데 반해, 매출
차세대 착용형(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기술 주도권을 쥐기 위해선 개방형 플랫폼 운영과 국제 표준화 작업 주도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 현재 손목시계 등 부착형이 대부분인 웨어러블 기기가 향후 의류 형태로도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지난 2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미국, 중국, 일본 등 국내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뿌리기업의 연속공정 자동화 구축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 및 작업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2015년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중기청은 개발기간 최대 1년, 1억원 한도(총 사업비의 최대 50%)로 총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사업과 연계 시 최대
그간 해외 이용객들이 액티브X때문에 국내제품을 구매할 수 없는 등 여러가지로 불편함을 야기했던 액티브X가 2017년까지 100대 웹사이트 90%에서 사라질 전망이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지난 1일 국내 민간 웹사이트의 비표준 환경 개선을 주요 목표로 하는 ‘민간분야 액티브X 이용 개선방안’을 발표했다.이번 개선방안은 박근혜 정부 규제개혁과제 및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과 중소기업인이 함께한 ‘규제개혁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규제개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보름 넘게 이어진 ‘경제단체 및 기업인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대표 10여 명이
전통시장에 K-팝(K-POP) 공연 이벤트 광장과 명품 면세거리가 조성된다. 유통 분야 전문가인 시장매니저가 전통시장에 도입돼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글로벌 명품시장과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 시장으로 체계화해 시장 특성에 맞게 지원하기로 했다.골목골목 새로운 문화 창출중기청은 전통시장
핀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수요자에 대한 정책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중소기업연구원(원장 김세종)은 지난 1일 발표한 ‘중소기업의 핀테크 활용방안 및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현재 핀테크 논의가 플랫폼을 제공하는 공급자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연구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핀테크를 통해 결제, 환위험 헤징,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최근 특허 정보를 활용한 창업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2015 지식재산 정보 분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스마트 창작터와 스마트벤처 창업학교이며 중소기업청은 창업교육과 사업비용을 지원하고 특허청은 특허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한다.특허청은 신청자 중 창업 아이디어의 우수성과 사업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이달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으로 1조원 규모의 저금리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례보증은 보증비율을 85%에서 100%로 상향해 15개 시중은행으로부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연 2.9%의 저금리로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대표자 신용등급이 7등급 이내인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원을 지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죽음의 계곡)’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프로그램이 새로 마련됐다. 데스밸리란 창업사업화 과정에서 자금조달, 시장진입 등 어려움을 겪는 시기를 말한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최근 자금조달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업력 3∼7년차 창업기업을 돕기 위해 11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는 ‘창업도약 패키지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이 믿을 수 있는 해외 바이어를 발굴해 상시적으로 접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최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상시 비즈니스 협력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정부내에 ‘비즈니스 상시화 태스크포스(TF)’를 설치했다고 밝혔다.TF는 산업부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관계 부처 실장급 7명과 수출
우수 중소기업 경영인에 대해서는 연대보증 의무가 원칙적으로 면제될 전망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최근 한 중소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장에서 체감하는 기술금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수기업에는 연대보증을 폐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금융위는 이달부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각 영업점에서 공급하는 보증액의 25%를 경영주 본인의 연대보증
중소기업중앙회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업종별 협동조합 중심의 ‘All new kbiz’ 를 향한 3개 부문 30대 세부실천과제와 이의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박성택 회장은 “4년 임기 중
최근 버스를 타고 전국 6개 도시를 방문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새누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회가 청와대에 대통령 중소기업특별보좌관 신설 필요성을 제기했다.특위 위원장인 이정현 최고위원은 지난 2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박3일 중소기업 성공버스 투어’ 결과를 보고하면서 “당에서 대통령에게 중소기업특보 신설 건의를 해 달라”고 요청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한병준 이사장 장모상 장례식장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로 148 고려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107호발 인 : 2015.4.5(일) 09:00
제14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1차 예선이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고 있다.
최저임금의 인상을 둘러싸고 찬반 논쟁이 뜨겁다. 지난 3월초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저임금을 빠른 속도로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내수회복을 위해서는 최저임금의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이른바 ‘소득주도 성장론’을 편 것이다. 야당 지도부도 이에 뒤질세라 임금인상으로 어려워질 기업에는 재정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한다.노동계
대기업에는 홍보부서가 별도로 존재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인력 부족으로 홍보업무를 제대로 하는 직원이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사 있더라도 업무가 가중돼 있거나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그럼 중소기업을 위해 비용은 적게 들면서 효과적인 홍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우선 보도자료를 활용하는 언론홍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