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함께 지난달 26일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선정을 위해 ‘제5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CSR in the Community)는 2019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전국 17개 시도 및 시도 지역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해 2019년 121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265개소, 2021년 350개소, 2022년 404개소의 기업과 기관을 선정했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민간기업과 공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함께 26일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선정을 위해 ‘제5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CSR in the Community)는 2019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전국 17개 시·도 및 시·도 지역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해 2019년 121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265개소, 2021년 350개소, 2022년 404개소의 기업과 기관을 선정했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민간기업과 공공기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지원 사업’ 2차 공모를 실시한다.(사진)방통위는 2020년부터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방송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올해에는 소상공인 177개사에 총 15억9000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한다. 지난 1월에 실시한 1차 공모를 통해 현재 총 107개사가 방송광고를 제작하고 있다.이번 2차 공모에서는 70개사를 선정할
중소·중견 가전기업이 코로나19 이후 수요 감소에 따른 불황 속에서 신제품 출시로 활로를 찾고 있다. 고금리와 물류비, 인건비, 원자재 가격 상승까지 겹친 상황에서 신제품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살리겠다는 전략이다.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와 장마에 계절 가전도 특수가 됐다.컬리에 따르면 마켓컬리에서 판매 중인 △써큘레이터 △선풍기 △제습기 등 계절 가전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71% 늘었다. 컬리는 올여름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계절가전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최근 이곳은 ‘늦기 전에 준비하는 여름 필수 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조직화를 통해 공동 이익을 창출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협동조합이 중소기업의 혁신을 주도하려면 새로운 공동사업 발굴·확산이 필수적이다. 이번 시리즈는 중소기업중앙회 협업사업실의 협조를 받아 전국의 협동조합이 수행하고 있는 공동사업 사례를 연중 소개하고자 한다.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이사장 장낙전)은 1985년 설립돼 문구점을 운영하는 131개 조합원사와 함께 공동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조합의 최대 주력사업은 ‘전국 문구점 살리기 프로젝트’다. 지난해 조합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사업 2차 공모를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방통위는 2015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해오고 있다.올해에는 TV 광고 31개 사, 라디오 광고 16개 사 등 47개 사에 총 14억4000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한다.1차 공모는 지난 2월에 실시했으며 TV 광고 19개사, 라디오 광고 10개사 등 총 29개사가 현재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31일 국회개원 75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법률안 발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 법률안은 김경만 의원이 2021년 11월 대표발의하고,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을 떠안고 있는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으로부터 정당한 납품대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납품단가 연동제’를 법제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에 따르면, 수탁기업의 납품대금에서 원자재 가격이 일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27일까지 여름 시즌 테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월드의 테마는 ‘트로피컬 아쿠아 빌리지’로, 6월 한달간 매주 자유이용권, 연간회원권 빅 이벤트를 진행해 부담없이 누구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썸머페스타까지 진행된다.패밀리 실외수영장 아쿠아빌리지부터 흠뻑 젖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쿠아플레이존, DJ의 흥겹고 짜릿한 썸머 워터플레이 파티까지 시원한 썸머 컨텐츠로 다채롭게 해줄 전망이다. 또한 보기만 해도 휴양지에 온 것 같은 화려한 수국 포레스트가든과 100만송이 보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지난달 31일 제75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우수 법률안 발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 법률안은 김경만 의원이 2021년 11월 대표발의하고,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상생협력법)'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을 떠안고 있는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으로부터 정당한 납품대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납품단가연동제’를 법제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는 지난 3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파트너’ 기획을 통해 △쿠팡㈜ △㈜우아한형제들 △롯데쇼핑㈜ e커머스 △11번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5개 대형 유통사와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 5개 대형 백화점의 중소상공인 대상 주요 상생협력 사업을 소개한 바 있다.이번 ‘2023년 유통 상생 대회’에서는 그 가운데 5개의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갤러리아백화점과 롯데쇼핑 e커머스는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AK플라자와 11번가는 기획재정위원장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은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로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지난 11일 대전·세종·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 중 한 곳도 빠지는 곳 없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의 내수 활성화 핵심은 바로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와 ‘기부 운동’이다. 특히 전통시장 소비에 있어 주력 결제 방식인 온누리 상품권을 중소기업계가 적극 사용하면서 식사 및 장보기를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전략이다.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3월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문화 확산과 건강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는 △쿠팡㈜ △㈜우아한형제들 △롯데쇼핑㈜e커머스 △11번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5개 대형 유통사와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 5개 대형 백화점의 중소상공인 대상 주요 상생협력 사업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애경백화점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AK플라자는 1954년 설립된 유서 깊은 유통
충북지역 9개 중소 뷰티 브랜드(샤비/낫씨백/에이르/HR24/매드라인/곰푸/리휴마두카/라비센슈프림/몸앤용)는 중소기업 제품이라는 선입견과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백화점과 같은 대형 유통채널에 제품을 소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마침 AK플라자가 충북의 경쟁력 있는 뷰티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아이러브 오송 충북 뷰티 초대전’을 개최했는데, 이 행사에 9개 뷰티 업체가 충북테크노파크의 선정을 받아 참여했으며 라이브커머스도 진행됐다.AK플라자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업체들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9개 브
이마롯쿠. 한국 유통 업계 안에서 새롭게 등장한 신조어다. 국내 유통 산업의 빅3를 이마트와 롯데와 쿠팡으로 정의한다는 의미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전통의 유통 강자들이다. 좀 더 확대하면 국내 유통 시장은 신세계그룹과 롯데그룹의 전장이었다. 신세계그룹과 롯데그룹은 백화점부터 대형마트와 대형할인매장과 편의점에 홈쇼핑과 이커머스까지 거의 모든 유통 시장을 양분하다시피 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양대 유통 그룹의 본진에 해당된다. 그런데 여기에 쿠팡이 명함을 내민 것이다.지난해까지만 해도 쿠팡은 쿠네쓱의 하나로 분류됐다. 국내 이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 남짓이면 닿는 인천은 국제 경제 거점도시이기도 하지만 일찍이 뱃길과 하늘길을 열어 다채로운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색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관광 명소를 보다 알차게 누리도록 하는 인천투어패스를 운영 중이다.인천투어패스는 개항장박물관, 강화평화전망대 등 인천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인기 있는 카페와 맛집, 액티비티 등 40여개 시설을 정해진 시간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관광상품권이다. 5월부터는 기존 48시간 이용권에 이어 당일치기 여행족들을 겨냥한 24시간 이용권이 새롭게 추
절정에 다다른 신록, 쾌청한 하늘과 적당히 선선한 바람까지······. 연중 가장 화사한 날씨를 뽐내는 5월은 누구나 인정하는 계절의 여왕이다. 전국 곳곳에서는 이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팡파레가 한창이다. 지금이 아니면 또 1년을 오롯이 기다려야 볼 수 있는, 당장 가봐도 좋을 4곳의 축제를 소개한다. 중랑천 서울장미축제_ 5.13(토) ~ 5.28(일)5월은 바야흐로 장미의 계절. 색색의 장미가 활짝 필 준비를 마치면 서울 중랑천엔 천변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꽃송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중랑천 서울장미축제’가 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3월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문화 확산과 건강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는 △쿠팡㈜ △㈜우아한형제들 △롯데쇼핑㈜e커머스 △11번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5개 대형 유통사와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 5개 대형 백화점의 중소상공인 대상 주요 상생협력 사업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5200만명. 2021년 2월 문을 연 더현대서울에 지난 2년 동안 방문한 2030세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지난 1일부터 시작해 4주간 진행된다.이번 동행축제는 아직 회복하지 못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이 작은 소비부터 힘을 모아 큰 경제 활력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온 국민, 힘 모으기!’ 운동으로 추진하며, 이에 맞춰 표어 또한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로 정했다.250여개 유통채널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에 동참하기로 해 역대급으로 많은 판매경로가 확보됐으며, 이외 제조사‧카드사‧통신사 등 대기업들도 홍보에 동참한다.최대
“이솝마저.” 지난달 4일 로레알이 이솝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K-뷰티 업계에서 흘러나온 탄성이었다. 이솝은 뷰티 업계의 롤스로이스다. 프리미엄을 넘어 럭셔리라는 의미다. 뷰티 제품의 효능 뿐만 아니라 미니멀한 브랜딩으로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적잖은 K-뷰티 제품들도 이솝을 벤치마킹해온 게 사실이다. 레스토랑에서도 이솝의 뷰티 제품은 하나의 마케팅 수단이 된지 오래다. 레스토랑 화장실에 놓인 이솝 화장품이 공간의 가치를 보여준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이 적잖기 때문이다. 뷰티업계 관계자라면 누구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함께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복합위기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기업의 보험료지원을 위해 신보가 지방자치단체, 시중은행과 함께 3자 간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인천광역시에 소재하는 보험대상업종 영위 중소기업이며, 신보는 가입 보험료의 1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