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개선에 앞장서 온 대학생 운영진 ‘행복한 중기씨’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중소기업 서포터즈 OB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행복한 중기씨’를 수료한 OB 운영진 20여명과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이 참석했다. 행복한 중기씨는 지난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2020년 18기까지 총 220여명에 이르는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우수 일자리 홍보 현장 인터뷰 △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년도 비금속광물위원회(공동위원장 김재성·서상연)’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비금속광물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레미콘, 아스콘, 콘크리트, 석회석 등 비금속광물 제조업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로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회의에는 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이후 건설·건설자재 시장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선구 연
중소기업경기가 2개월 연속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4.0로 전월대비 2.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9.8p 하락한 것이다. 이는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으로 증가세가 꺾인 9월(67.9) 이후에 10월(71.2, 3.3p↑)과 11월(74.0, 2.8p↑) 2개월 연속 반등세가 나타난 수치로, 지난 12일
이 자리에는 공동위원장인 박병섭 한국면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락현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정종호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농식품업계 중소기업인들은 △두부 제조시 발생하는 폐수 제한규정 철폐 △수입 대두분 두부제조 용도로 사용 금지 △계란 이력정보사업 통합 운영 등 업계 현안들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귀일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음료 소비행태 변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의 변화 및 글로벌 판로 개척에 필요한 각종 전략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신노동연구회와 함께 28일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52시간제, 중소기업의 현장실태와 연착륙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주52시간제 관련 300인 미만 기업에 1년간 부여된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조선업 사내협력사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주52시간제 관련 현장실태 및 문제점 진단과 보완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유튜브 채널(https://youtu.be/u-5RkeH0OOQ)을 통해서도 생중계 됐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주52시간제가 시행되며 계도기간이
중소기업계가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중소기업인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충남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기본계획 수립 및 예산 반영 △충남지역 콘크리트 산업 발전을 위한 협동화시설 건립 지원 △충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박미경)는 오는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2020 여성벤처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 창립일에 맞춰 매년 ‘여성벤처기업인의 날’ 행사로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이기 어려움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소규모 행사를 다채롭게 엮어 주간행사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여성벤처기업의 디지털혁신과 스케일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 강연, 성공 여성벤처기업인 토크쇼, 우수 여성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표창 등으로 주중 4일에 걸쳐 진행된다.첫날 11월 3일은 서울대학교
중소기업계가 정부 초과유보소득 과세가 기업성장과 자율성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개인 유사법인(가족기업)에 대한 초과유보소득 과세 추진 관련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등 중소기업계인사들이 참석했다. 국회와 정부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 △고광효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제정책관 △이재면 법인세제과장 등이 함께해
가수 ‘상위 1%’는 연평균 34억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지난 26일 국세청에서 받은 ‘2014∼2018년 업종별 연예인 수입금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소득을 신고한 가수 6372명이 벌어들인 연 소득은 총 4095억원, 1인당 평균 소득은 6428만원이었다.2014년 총 4855명의 연 소득 2864억900만원보다 인원은 31.3% 늘고 소득은 43.0% 증가했다.2018년 가수 중 소득 상위 1%인 63명은 2171억6000만원을 벌어 전체 가수
택배기사 과로사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한진이 업계 최초로 심야 배송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택배기사의 분류업무 지원 인력도 1000명 투입하기로 했다. 한진은 지난 26일 “다음 달 1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심야 배송 업무를 중단하고, 당일 배송하지 못한 물량은 다음 날 배송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은 택배 물량이 집중되는 화·수요일 물건을 다른 날로 분산 배송하고, 명절 연휴에는 차량과 인원을 늘릴 방침이다. 분류업무를 지원할 인력도 1천명 투입된다. 분류업무는 택배기사가 배송 전 서브터미널에서 자신의 구역 물량을 분류하는 일이
KCC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 건축자재 분야 1위 기업 선정과 ‘대한민국 지속가능보고서상(KRCA: Korean Readers' Choice Awards)’을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KCC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로 6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지속가능보고서상은 KCC가 지속가능 경영
중소기업계가 한데 뭉쳐 ‘비대면 중소기업 육성 민간협의회’를 출범하고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지난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민간협의회 위원장을 맡게 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들이 자리했다. 이번 민간협의회 참여단체는 총 16곳에 달한다.아울러 이날 출범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비대면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 발의자인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범식을 축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지만 현장에서는 비대면을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중소기업이 디지털·비대면 경제 전환에 신속히 대응하고 혁신을 통해 디지털 강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계가 하나로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비대면 중소기업 육성 지원의 체계적인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계가 하나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를 비롯한 중소기업계는 지난 2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비대면 중소기업 육성 민간협의회’를 출범했다. 협의회에 참여한 16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국내 중소 제조업체의 수출 지원을 위한 ‘K-BUSINESS DAY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를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 일반소비재보다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수출 상담이 어려운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기계, 화학, IT부품 등 산업재 중소 제조업체 위주의 국내기업 79개사가 참여했고, 상담회를 통해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 등 8개국 해외바이어 60개사를 온라인으로 만나게 된다. 중기중앙회는 12월까지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30개사를 지원하고, 외국
원사업자가 금형 비용 정산을 마치고 회수를 사전 통보한 후에 금형을 회수하도록 권고하는 지침이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도급 금형 거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동안은 하도급업체가 원사업자의 요구로 금형을 추가 제작해야 하는데도 원사업자가 그 비용을 지급하지 않거나 금형을 일방적으로 회수해가는 문제가 있었다.이에 공정위는 가이드라인 제정을 통해 금형 비용 부담 주체 등을 사전에 서면 합의하도록 하고 각 상황별로 비용 분담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예를 들어 원사업자의 제품 설계 변경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과 경기도가 우수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를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의료기기조합과 경기도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의료원에서 ‘경기도 의료원 대상 의료기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산 의료기기 판로 확대를 위한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도 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구매담당자와 관련 학과장, 사전 조사로 선정된 의료기기 제조기업 15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품에 대한 설명과 구매 의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조합은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호일)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주최하는 ‘한-카타르 해양플랜트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1:1 비대면 화상상담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해양기자재기업들에게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은 코트라 카타르 무역관을 통해 카타르 바이어 11개사를 섭외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삼건세기, 미래인더스트리, 태광 등 34개사가 활발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아시아 최초로 금고 내화 인증을 취득한 선일금고제작, 문구용 중성잉크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강소기업 유엔아이 등 5개사가 올해의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5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아시아 최초로 금고 내충격·내화 인증을 받은 선일금고제작 △문구용 중성잉크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유엔아이 △선박수리분야 국산화에 앞장선 종합해사 △국내 최초의 소화기 생산업체 한방유비스 △다이아몬드공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내년 4월부터 수탁기업을 대신해 납품대금조정협의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일 납품대금의 기업 간 자율조정 지원과 직권조사 시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개정 법률이 공포됐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상생협력법’에 따라 불공정거래에 대한 직권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위탁 거래 납품대금을 기업 간 자율적으로 협의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개정법에 따르면 중기중앙회가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조정 협의권을 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전원식)는 지난 20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를 방문해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요청했다.이 자리에는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박영국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조형수 대전세종충남기계공업조합 이사장, 이충묵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이 동석했다.이날 중소기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대전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중소기업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