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8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중소기업인 간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태균 경제정책실장 등 13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은 오세훈 시장이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들을 시장 집무실로 초청해한 해 동안 수고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간담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서울시의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며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
중소기업계가 27일 당정이 발표한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고 평가하면서 내년 1월 27일 시행을 앞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을 유예해 달라고 촉구했다.다만 “유예기간 2년 연장 이후에는 추가 유예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재차 호소했다.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대한전문건설협회·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한국여성경제인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한국여성벤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전남)은 지난해 12월 26일 조합 내 동호회 회장‧총무들과 함께 청량리 답십리동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500명 이상의 노숙자 등 이웃들을 위한 점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밥퍼나눔운동본부에 대한 지난해 6월 봉사에 이어 진행된 이번 행사시 전달한 기부금은 최전남 이사장과 조합회원사들이 연말연시 추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조합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최전남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조합 내 동호회 회장‧총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서예전 ‘스며들다’ 참석김기문 회장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생애 첫 서예전 ‘스며들다’를 방문해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쓴 서예 작품들을 감상했다. 김 회장은 이 전 대통령이 재임 중 거둔 중소기업을 위한 많은 정책성과가 서예전의 행사명(스며들다)과 같이 국민의 삶 속에 스며들어 행복을 가져오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연합회장협의회 참석해 정책성과 공유지난 18일 김기문 회장은 연합회장협의회 송년회에 참석해 올 한해 중소기업계가 정부와 원팀이 돼 노력한 성과
중소기업중앙회와 환경부는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36차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공동위원장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12개 중소기업 업종별 협·단체 대표가 참석해 환경현안을 논의했다.협의회에 참석한 한상웅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섬유염색업종의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환경오염시설법)에 따른 통합허가 완료기한을 기존 2024년말에서 2027년말까지 유예해달라”고 건의했다.이어 이광옥 한국프라스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의 ESG경영 실천과 정보공개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쉽게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업종 맞춤형 ESG경영 툴킷을 제작했다.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업종 맞춤형 ESG경영 실천 및 정보공개·공시를 지원하기 위해 △업종별 ESG 가이드 △규정례 △중소기업을 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매뉴얼로 구성된 중소기업 ESG 경영 툴킷을 국내 최초로 제작했다.업종별 ESG 가이드는 900여개 전국 중소기업협동조합 네트워크와 협력해 업종별 우선순위 관리 이슈·지표를 선별·수록했으며, 실천사례와 체크리스트, 온실가스배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 지원 유공자 7명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유공자 포상에는 공동구매 전용보증을 지원하는 보증기관과 참여은행의 본·지점 직원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유공자를 추천받아 7명이 중기부 장관 표창자로 최종 선정됐다. 기관별 수상자는 △신용보증기금 김성훈(용인지점), 류윤하(김포지점), 김상문(구미지점) △기술보증기금 이안근(부평지점), 권기성(안산지점), 전하림(기술보증부) △기업은행 홍찬문(기업고객부)이다.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 제도는
중소기업중앙회가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기업 209개사를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기업의 92.3%가 지원사업에 ‘만족’하고 있으며, 5년 연속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 등 삼성 계열사와 함께 2018년부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만족 이유로는 △맞춤형 시스템/자동화 구축(46.8%) △제조현장 혁신(30.1%) △삼성 멘토의 밀착 지원(19.9%)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지원사업에서는 삼성의 전담 멘토 200명이 차별화된
진정욱 전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봉강요 대표)이 공예분야 ‘전라북도명장’에 선정됐다.도는 지난 7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라북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진 이사장에게 명장 증서와 명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공예기술 발전을 위해 흘린 땀과 노고를 치하했다.진 이사장은 엄격한 서류·현장·면접심사를 거쳐 전라북도명장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전북의 최고 숙련기술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전북도명장에게는 연 300만원씩 5년간 총 1500만원의 기술장려금이 지급된다.진정욱 명장은 2000년 봉강요를 설립해 23년째
한국전기차인프라서비스사업협동조합(이사장 황인환)은 올해 추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전기차 활용환경 개선 및 충전 인프라 접근성 제고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조합은 현재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고 중기중앙회 소속 협동조합과 공공시설 등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저렴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12월부터 수원과 인천의 물류센터에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을 구축했으며 올해 5월부터는 고척, 시흥에 있는 협동조합들과 중기중앙회의 여의도 본부와 상암동 중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1986년 한국전산감사인협회로 설립돼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은 정보시스템감리협회(회장 이우용)는 행정기관 등에서 구축하는 정보시스
국회의원 김성원(국민의힘)김성원 의원(국민의힘)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촉진에 관한 법률 대표발의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시책 수립의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대표발의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 및 영업비밀 침해 시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 상향 및 피해구제의 실효성 확보에 노력했다. 국회의원 홍석준(국민의힘)홍석준 의원(국민의힘)은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중소기업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했다.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중소기업 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협동조합 대상과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선정·시상했다.2023 협동조합 대상은 △종합대상과 △9개 부문별 대상(공동구매, 공동판매, 일자리 창출, 해외시장, 유통·물류, 사회공헌, 특화산업, 신규조합, 중소기업 지원 우수단체)으로 나눠 선정·시상했다.종합대상을 수상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송유경)는 전국 39개 중소물류유통센터 통합시스템 구축 및 공동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계의 가장 큰 잔치인 ‘2023 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에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협동조합 대상과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선정·시상했다.2023 협동조합 대상은 △종합대상과 △9개 부문별 대상(공동구매, 공동판매, 일자리 창출, 해외시장, 유통·물류, 사회공
제조혁신실 김기훈, 공제기획실 박승찬, 외국인력지원실 이기중 전북지역본부 강우용, 정보시스템실 김근호, 비서실 김재진, 편집국 김희중 총무회계실 조종용, 소상공인정책실 권보미, 사회공헌실 권용진, 외국인력지원실 김형우, 경기지역본부 우동진, 투자전략실 유재호, 편집국 윤재필, 제조혁신실 조근식, PL손해공제실 추민호, 공제기획실 한용덕, 정보시스템실 함종호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동우)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킨텍스(사장 이재율)와 지난 22일 킨텍스에서 국내 유일의 콘크리트 및 관련산업 전시회인 ‘2024 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 대표 콘크리트산업전시회를 목표로 추진되는 ‘2024 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는 2021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전시회로 2024년 10월 16~18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1만㎡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콘크리트 제조·유통·관리 기술, 콘크리트제품, 시공기술 및 솔루션이 전시된다. 아울러 콘크리
2023년 정재계의 열쇳말은 ‘원팀’이었다.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하나 돼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성장하려는 의지를 발휘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또한 그런 기조에 발맞춰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뛰었다’.대통령 해외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지구 두 바퀴’를 돌며 글로벌 영토를 넓히는 데 힘썼다. 또한 3년이 넘도록 코로나가 휩쓸고 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소비 촉진 캠페인 등 민생 활력 회복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연장과 같은 노동 개혁을 통한 킬러 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21일 인천 동구에 소재한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형성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해소를 통해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기 극복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 심승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배종국 인천자동차정비업조합 이사장, 이순종 가구연합회장 등 인천지역 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회장), 윤영섭 인천지방중소벤처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소재규)은 지난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3 제1회 대한민국 우수완구 대상 및 송년완구경영인포럼’을 개최했다.이번 송년완구경영인포럼은 업계 애로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 중소기업 옴부즈만 박주봉 차관,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 이상락 KOTITI시험연구원장, 문윤호 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동재 문구인연합회장,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등 인사들과 함께 조합원사 대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