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달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 ICT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애로와 법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ICT산업위원회(위원장 주대철·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제1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주대철 위원장은 국가융합망 구축사업에 국제표준화기구 ITU-T(국제전기통신연합)와 IETF(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
부산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조대제)은 지난 14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노무관리 설명회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개최했다.설명회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비해 근로기준법, 근로시간 단축, 최저인금 산정방법 등 사업주가 꼭 알야야 할 유의사항에 대해 도종원 한마음 노무법인 대표 노무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현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 의해 금지돼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의 공동행위를 과감하게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공동행위의 제한으로 공동사업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나왔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2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소기업 협력·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토론회에서는 송재일 명지대 법학과 교수가 ‘중소기업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방안 도출’을 주제로 발표한다.토론자로는 위평량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과 이정섭 중소기업연구원
중소 ICT업계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2차 ICT산업위원회(위원장 주대철)를 개최하고 중소 ICT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소업계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박경열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소프트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협동조합들도 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최근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능력심사평가원(KSQA)으로부터 ‘2017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은 고용노동부 지정 훈련기관으로서 직업능력개발훈련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 조합원사 등 공간정보 기업설명회가 지난 27일 개최됐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산학연계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설명회에서는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사업 경과 및 현황 △공간정보 특성화고 학교별 운영현황 및 우수사례 △공간정보 특성화고 및 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70% 이상이 위치정보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공간정보업계도 이제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적응해야 합니다.”박경열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무엇보다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경열 이사장은 “그동안 국내에서는 꾸준한 투자를 통해 위치·공간정보에 대한 각종 인프라와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이 거의 완료됐다”면서 “인프라 사업에
올해 1월 이후 개최된 중소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14명의 신임 연합회장·전국조합 이사장이 탄생했다. 신임 회장·이사장 프로필을 소개한다.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박상태 회장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박상태(62) 신임 회장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박상태 신임 회장은 1977년 성안직물에 입사, 2001년 ㈜성안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박 회장은 한국
전국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의 2월 정기총회 시즌이 지난달 28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의 제55회 정기총회로 마무리됐다.중기중앙회는 지난달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중기중앙회는 이날 결원중인 부회장 4명과 이사 9명을 신규 선출했다. 임기는 2019년 2월 27일까지이다.신임 부회장(비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장영규)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채용 및 재직자 훈련을 위한 기업의 핵심직무 분석, 직무기술서 및 사내경력개발경로, 교육훈련 이수체계 등을 개발해 조합원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이와 함께 공간정보산업의 기술혁신과 기업간 기술교류를 위해 교수, 연구원, 기업인 등 다양한 전문가로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포럼을 운영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는 공동상표 ‘직심’을 회원사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소비자의 신뢰성 확보와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구매제도 활용 기회를 확대해 오고 있다. 또 연합회, 중기청 등과 함께 인쇄특화솔루션을 개발해 회원사에 무료 보급하고 회원사의 거래처 관리, 원가관리, 인쇄생산 공정관리 등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증대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1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회원조합 대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중소기업 송년연찬회’를 개최하고 2016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과 중소기업지원 우수 기관을 선정, 시상했다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다른 조합의 모범이 되는 조합에 수여하며, 중소기업지원 우수기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장영규)는 지난 5일 열린 제92차 정기이사회 및 송년회에서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분야 우수 대학원생 2명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조합 임원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조합이 서울시립대학교와 ‘2016년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고정밀 도로지도와 자율주행’이라는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찬회)와 대전세종연구원(원장 유재일)은 지난 17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지역 인쇄산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오성상 한국인쇄학회 회장과 김학진 배재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염명배 충남대 교수의 진행으로 패널토의가 이어졌다.오성상 회장은 ‘인쇄산업의 변화와 발전방안’이란 첫번째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과 공동으로 서울반세기종합전 ‘세상을 찍어내는 인현동 인쇄골목’ 전시를 10월2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인현동은 2015년 기준 3651개의 인쇄관련 업체가 집적돼 있어 기획부터 후가공까지 인쇄의 모든 공정이 가능한 전국 최대 규모의 인쇄골목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부산지역 인쇄업계가 조합원사 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사랑나눔장학금 마련에 나섰다.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조대제)은 최근 사랑나눔장학금 마련을 위한 제2회 부산인쇄인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린 대회는 부산지역 인쇄업체 근로자 자녀들에게 전달할 장학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조합은 조합원사 근무하는 직원의 자녀를
정부가 구축하고 소유하는 형태의 구식 패러다임을 버리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공소프트웨어(SW)가 과감히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SW 발주 시 설계와 개발을 구분해 발주하는 ‘분할발주’를 제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공공 SW, 서비스로 혁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협업을 통한 상생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는 협동조합간 협업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승찬)는 지난 17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조합 협업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합 간의 상호
“계속되는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한 해결책은 공동사업의 추진이었습니다.”이정수 인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인천지역의 인쇄산업은 지역발주물량의 상당부분이 주변 도시로 반출, 가공·생산돼 다시 반입되는 등 타 도시에 비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며 “생산물량 감소로 인한 과당경쟁과 단가 하락, 이에 따른 품질저하로 인천 인쇄산업의 신뢰도와 명성이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