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제품 환경성 개선 지원◇사업개요 :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인증 신청 및 환경마크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 환경성 개선 컨설팅 지원◇지원대상 : 환경마크 인증 취득 희망 중소기업◇지원내용 : 기업당 최대 990만원까지 제품 환경성 분석(인증 대상 제품 원료, 공정 분석 등), 제품 환경성 개선(원자재 사용량, 유해물질, 재활용성 등), 개선효과
박주봉 신임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규제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취임한 박주봉 옴부즈만은 지난 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를 방문해 “기업의 고정비용인 규제비용을 낮추고자 다수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고질적인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중소기업 옴부즈만
#A기업은 신약 개발을 목표로 정부 연구개발(R&D) 과제를 3년째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해외 B기업으로부터 유사한 제품 출시 소식을 들었다. 당초 과제 종료를 2년 남겨두고 있던 A기업은 해당 C전문기관에 연구 중단을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지원받은 연구비를 모두 반납해야 연구중단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D기관의 연구실에서는 학생연구원 E씨
정부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2022년까지 2만곳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7만5000개를 창출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지난 8일 광화문 KT빌딩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을 심의했다.장병규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스마트공장 확산을 통해 생산성 향상, 경쟁력
혁신적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성실실패 기업인의 재창업을 지원하는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다음달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규모는 총 290명 내외로 이번 1차 모집에서 210명을 선정하고, 2차 모집(6월 예정)시 80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보조금이나 사회보험료 감면 같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8년 제1차 노동인력특별위원회’를 열고 근로시간 단축 입법에 따른 후속 조치 등 노동현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은 ‘근로시간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 7일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 등 제도개선을 위해 노사 간 밤샘 논의까지 벌였으나 결국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최저임금위는 전날 오후 서울 시내에서 비공개로 노·사·공익 2명씩 참가하는 마지막 소위원회를 열고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 등과 관련해 밤샘협상을 진행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현재 최저임금에는 기본급·직무수당·직책수당 등 매달
4월부터 중소기업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 공공기관에서 대출이나 보증을 받을 때 중소기업 대표가 연대보증을 서지 않아도 된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8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신보와 기보 등 금융기관장과 시중 은행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연대보증 폐지 은행권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다음달 2일을 기해 신보와 기보, 중소기업진흥공
한승희 국세청장이 “일자리 창출기업은 세무조사 선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중소기업 세무조사를 최소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한 청장은 지난 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에서 열린 ‘국세청장과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한 청장은 “기업인들의 작은 어려움도 진심으로 듣겠다”면서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매년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원인을 분석한 보고서가 나왔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 6일 공개한 보고서 ‘청년기 일자리 특성의 장기효과와 청년고용대책에 관한 시사점’에 따르면 첫 직장의 임금 수준이 10년 정도 고용이나 임금 수준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청년들이 미취업 상태를 감수하면서까지
국내 5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계획이 아예 없거나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2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321개사 가운데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곳은 35.8%(115개)에 그쳤다. 상반기에 신입직 채용을 하지 않는다는
[중소기업뉴스= 이권진 기자] 경기도 부천시 오정로에 위치한 삼양시스템그룹은 부천의 최장수 기업으로 손꼽힌다. 그룹의 모체인 삼양발브종합메이커(옛 삼양수도사)는 지난 1960년에 창업해 반세기 넘는 업력을 자랑한다. 삼양시스템그룹은 이후 계속적인 사세 확장에 나서 1987년에 컨트롤 밸브 설계·제조회사인 삼양알카를, 2003년에 온수난방시스템 설계·제조회사
동스크랩 부가세 매입자납부특례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관련 업계에 대한 세무조사와 부당과세 논란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과 국회 경제민주화정책포럼은 지난달 28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가세 매입자납부특례제도 시행 이후 공평과세와 납세자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동
대구종합유통단지는 대구시 북구 산격동 일대의 83만7721㎡의 부지에 자리잡은 대구 유통산업의 집약체다.지난 1993년 설립돼 기계공구·전자·전기재료·조명·섬유·의류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원-스톱 테마상가라 할 수 있다.대구종합유통단지는 3200여개 업체가 입주한 7개의 공동관(도매단지), 기업관, 물류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종합전시장
중소기업계가 스마트공장의 지역확산을 위해 적극 나선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2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지역회장단이 함께 경기도에 소재한 스마트공장 현장을 방문하고 스마트공장의 지역 확산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박성택 회장과 지역회장단은 이날 부천시에 소재한 금형·사출물 전문제조업체인 ㈜일우정밀과 한국금형기술센터를 방문해 스마트공장 도입에 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전국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의 2월 정기총회 시즌이 지난달 28일로 마무리됐다.중기중앙회는 지난달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중기중앙회는 이와 함께 결원이 생긴 비상임 부회장 1명과 비상임 이사(이하 이사) 4명을 새로 선출했다.신임 부회장에는
열쇠를 사용한지도 꽤 오래된 거 같습니다. 자동차도 스마트키라서 버튼만 누르면 되고, 집 현관문도 도어락으로 비밀번호를 누르거나 지문을 인식시키면 되니까요.물론 여전히 열쇠는 존재합니다. 모든 문을 비밀번호나 지문인식으로 열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마찬가지로 자물쇠도 그대로죠.열쇠가 사라지고 다른 수단으로 넘어가고 있는 요즘 시대에 걸맞은 자물쇠가 나왔습
개인 간 거래(P2P·Peer to Peer) 대출 가이드라인이 1년만에 개정됐다. 일반 투자자의 투자 한도가 2배로 상향됐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P2P대출 가이드라인을 일부 보완해 앞으로 1년간 연장 시행키로 했다. 핵심은 투자 한도 조정이다. 지금까지는 일반 투자자는 대출 중개업체 1곳에 10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지만 이를 2000만원으로 높였다.
인터넷 전문은행 출현으로 대출신청이 간편해지면서 지난해 인터넷뱅킹 대출신청 건수가 4배나 늘었다.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2017년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을 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포함) 대출신청 건수는 9900건이었다. 전년 2400건에 비해 304.0%(4.1배) 불어난 것이다.인터넷뱅킹을 활용한 대출신청 금액도 하루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 행사가 지난 1일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대기업뿐 아니라 강소기업의 혁신과 아이디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120여개 국내 중소기업 출동업계에 따르면 무역협회, 코트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정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