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기간 동안 중소기업 대표단을 파견, 우리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인 중소기업중앙회가 윤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 마련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특히 10월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과 적극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은 한미동맹을 기존의 안보 중심에서 산업·과학기술 등의 분야로 확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중기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3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이날 행사는 ESG 트렌드 및 대응사례 세미나와 지원사업 설명회·상담회, 자가진단 체험으로 구성되며,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ESG 적용 역량을 향상하고 ESG 지원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세미나에서는 이영석 한국ESG크레딧 ESG실사총괄 등 전
제27대 회장단 첫 정례회의 주재김기문 회장은 지난 4일 27대 회장단 정례회의를 주재하고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된 최전남 이사장 등에게 축하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최근 현안인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 추진 △제35회 중소기업 주간행사 개최 △납품단가 연동제 동행기업 모집 등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주요사업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제10대 지역중소기업회장 추가 위촉 및 지역中企 대표 역할 당부김기문 회장은 지난 3일 제10대 지역중소기업회장으로 선임된 최우각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과 성상훈 제주중소기업회장에게 축하
중소기업중앙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기간 중소기업 대표단을 파견,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개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12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경제사절단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역대 최대인 122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방미 경제사절단에는 중소기업 64개사가 포함돼 중소기업의 비율이 50%를 넘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이번 윤 대통령 방미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대표단과 함께 지난달 25일(현지시각) 한미 첨단산업 포럼에 중소기업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기간 중 약 60억달러에 이르는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가운데 중소기업계도 대표단을 파견,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개척 지원에 나섰다.이번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12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경제사절단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역대 최대인 122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방미 경제사절단에는 중소기업 64개사가 포함돼 중소기업의 비율이 50%를 넘어 주목을 받았다. 중견기업도 21개사 포함됐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윤 대통령 방미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중기중앙회는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의 방미기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철강협회와 공동으로 ‘제2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지난해 공모전 명칭인 ‘스테인리스 미래선도 혁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올해부터 변경해서 진행한다.응모 대상은 스테인리스 관련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부설연구소이며, ESG, 미래선도, 친환경 등 분야에서 스테인리스 소재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또는 기술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5000
지난 18일 공익 재단법인 경청이 개최한 ‘대기업 아이디어 탈취 피해기업’ 기자회견에서 피해 중소기업들이 주장한 5곳의 대기업 행태는 대부분 닮은 꼴이었다.바로 △중소기업과 상호 긴밀 교류(시연회 및 자료 요구 등) → △기밀 탈취 후 자체 사업화 진행 → △출시일 앞당겨 시장 선점(or 시장 성숙 후 대대적 출시행사) → △분쟁 과정서 우월적 지위로 소송 장기화 등의 교묘한 시장 장악 과정을 거친다는 점이다.피해 중소기업들은 분쟁 발생 전에 대기업과 상호 협력을 의지를 다지는 과정을 겪는다.대기업 관계자들에게 제품 시연을 하기도
올해 중소기업협동조합계는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80여명의 새로운 리더를 선출했다. 협동조합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오기 원하는 업계의 염원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다.중소기업중앙회가 이들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양일간 충주에서 개최한 ‘2023년 KBIZ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중소기업협동조합의 변화를 주도할 신임 이사장들에게는 새로운 기대감이 느껴졌지만, 어깨에 지워진 짐이 가볍지만은 않아 보인다.△내수 부진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의 삼중고(三重苦)가 여전히 중소기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 대외적인 수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충청북도 충주에 소재한 IBK기업은행 연수원에서 ‘2023 KBIZ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지난해 4월 이후 선출된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기중앙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협동조합이사장 및 중소기업단체장 64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는 협동조합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서 마련됐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김기문 회장 연임 후 처음 개최하는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로 업계 대표로서 협동조합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앞서, 현장 대응방안 등을 안내하기 위해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준비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지난 20일 광주·전남권을 시작으로 5월 16일까지 모두 13개 권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용노동부 지방관서 근로감독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 등이 직접 강의자로 나서 1부에서는 포괄임금제 오남용 방지 등 ‘필수 노동법 및 고용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2부에서는 ‘50인 미만 사업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노란우산 가입자 복지증진 방안 협의김기문 회장은 지난 18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만나 노란우산 가입자의 복지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김 회장은 개정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올해 7월부터 시행되면 노란우산 가입자에 대한 복지·수익사업이 가능해지므로 가입자를 위한 중장기 복지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기업 투자유치 논의지난 20일 김기문 회장은 조길형 충주시장과 만나 충주시 기업 투자유치에 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충주시가 지난해 목표액의 2배가 넘는 3조원 이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충북 IBK충주연수원에서 4월 20일 부터 21일 양일간 '2023 KBIZ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가 열렸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4월 이후 선출된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기중앙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협동조합이사장 및 중소기업단체장 64명이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황정아 기자]
대구경북 지역기관장들과 中企 활성화 간담김기문 회장은 지난 1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원영준 대구경북중기청장, 이영호 대구조달청장 등 지역 기관장들과 만나 지역중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최근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양극화에 더해 내수부진과 원자재값 급등, 근로시간 개편, 금융비용 부담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중기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지원기관이 협업해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과 中企 회계⋅감사 문제 협의지난 12일 김기문 회장은 신임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과 만나 취임을 축하하고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단체표준 인증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3년 협동조합 적합성평가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제3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라 2022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단체표준 인증을 수행하고 있는 협동조합이 제품·서비스 등의 표준 충족 여부에 대해 평가하는 적합성평가(교정·인증·시험·검사 등)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직무교육 이수 및 자격취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중 단체표준 인증 협동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명문장수기업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양 기관은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37개 기업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했다.명문장수기업 신청대상은 건설업·부동산업·금융업·보험업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신청서와 제출서류 원본을 중기중앙회에 28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와 서면평가자료는 이메일(mmjs@kbiz.or.kr)로도 제
윤영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기업승계 관련 간담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7일 윤영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계획적 기업승계를 위한 증여세 연부연납기간 연장(5→20년) 보완입법 발의와 코로나 방역조치(영업시간 제한 등)를 이행한 법인 소상공인에 지급한 방역지원금과 손실보상금에 대한 비과세 지원을 요청했다. 윤 위원장은 입법 보완과 기재부 협조를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장제원 의원 만나 중소기업 지원 당부지난달 31일 김기문 회장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과 간담을 갖고 장 의원이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 발족과 외국인고용법 개정안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이 3월 3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제2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인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양 본부장은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 제도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계 현장의견을 조사해 전문가 검토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국회·정부 등의 협력을 통해 개선을 추진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양 본부장은 중소기업계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납품단가 제값받기 문제 해소를 위해 납품단가 연동제의 법제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중앙회는 4월 17일까지 협동조합 단체표준 공동사업 확대를 위한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최근 밝혔다.이 사업은 단체표준 제정이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과 자체역량 부족으로 표준 제정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협동조합에 전문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 같은 업종의 협동조합이 지역별로 구성돼 있는 경우, 협동조합 연합회로 한정된다.지원규모는 7개 협동조합이며, 조합당 1개 단체표준 제정을 원칙으로 조합 자부담금 30%를 포함해 최대 2000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IZ 문화경영포럼’을 개최했다. KBIZ 문화경영포럼은 급변하는 문화·경영환경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중소기업계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이날 포럼은 양향자 국회의원이 ‘과학기술 패권국가-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양향자 의원은 “지금 세계는 AI와 빅데이터, 5G가 중심이 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본격 진입해 과학기술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