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과 공동으로 지난 22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인과 축하객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김기홍 서울테크노파크 원장 △오창원 서울경제인협회 회장 △정철영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회장 △이웅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올해 33회를 맞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회장 윤택진)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지난 22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도내 중소기업유공자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대한민국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 주체인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들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이번 대회에서는 신우콘크리트산업㈜ 김동우 대표이사가 기업인으로선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사옹원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회장 박승균)는 지난 21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도내 중소기업 유공자를 포상하는 ‘2022년 강원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한다.중소기업유공자 포상은 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매년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를 선정․포상하여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하고 있다.올해 도내 중소기업 유공자에는 △(주)메디코슨(대표이사 원철희)이 국방부장관 표창, △송암시스콤(주)(부장 정선경) 등 3명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주)파이프랜드(대표이사 구영모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차세대경제인협의회(회장 강태진·한일통신 이사)가 회원사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협의회 회원들은 대전에 위치한 맥키스컴퍼니를 방문해 경영 노하우와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맥키스컴퍼니 방문 행사는 협의회 회원 간 교류 협력 활성화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방문에는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다’라는 기업철학을 가진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은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맥키스컴퍼니는 충청도 일원 3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60주년 기념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지난 5월 26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정부 출범 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첫 행사로,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유관단체, 중소기업유공자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에 이어 전국에서 각 지역별로 중소기업인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지난주 부산과 대구경북지역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인대회 내용을 소개한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허현도)와 부산지방중소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두 기관을 2022년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전담 운영하는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로서 올해부터는 전국에 총 35개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운영된다. 두 기관은 7월까지 인프라 구축 등을 마무리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풍부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성공률이 높은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창업 보육 공간으로,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기업에게 입주공간,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는 지난 8일 나주호텔코어에서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0곳과 함께 지역상생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상생협의체 출범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 취지에 맞게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광주전남 업종별 협동조합 기능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소통 창구를 마련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中企 판로 확대 협의체 출범한전 등 공공기관 10곳 참여이 자리에는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는 8일 나주호텔코어에서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0곳과 함께 지역상생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생협의체 출범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 취지에 맞게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광주전남 업종별 협동조합 기능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소통 창구를 마련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과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을 비롯해 13개 광주전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지난 19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2년 5월 서울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올해 1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체계적인 지역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서울중기청, 서울시, 서울소재 특별행정기관, 중소기업 지원기관, 기업인 협·단체 등 22개 기관이 모여 구성된 지역단위 법정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협·단체와 유관기관을 통해 발굴된 중소기업·소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회장 한영돈)는 20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중소기업DMC타워 3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이홍우)과 ‘경기도 시장상권의 효율적 조직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중기중앙회 한영돈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홍우 원장이 양 기관의 대표로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에서는 경기도의 시장, 상점가 등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설립하는 경우 더욱 다채롭고 풍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는 지난 18일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확대와 조달행정 애로해소를 위해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이정우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서상연 서울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장기창 서울경인지류도매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세도 서울광고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현상 서울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서울 조달청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중소기업계는 △원자재값 급등에 따른 제품 단가 인상 △저가 제한 낙찰제 도입 △공동사업제품 조합추천 관련 인증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지난 28일 오후 광주첨단산업지구를 찾아 “AI반도체 특화단지 조성과 미래형 자동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광주첨단산업지구 내 인공지능 집적단지 건축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광주시장후보와 이용섭 시장님 모두 광주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공통적으로 손꼽은 것이 바로 AI선도도시와 미래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광주형일자리 시즌2였다”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이 지난 13일 오후 광주 기아자동차 공장과 빛그린산업단지를 찾았다.김경만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광주 기아자동차를 방문해 사업장 현황 브리핑을 받은 데 이어, 빛그린산업단지로 이동해 GGM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조립공장과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를 둘러봤다.김 의원은 기아자동차와 GGM 현장을 둘러보며 “기아자동차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등 2개의 브랜드 완성차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는 광주가 명실상부한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관계자들에게 말했다.더불어민주당 김경
경기도는 ‘친환경·미래차 글로벌기업 연계형 부품개발 시범사업’에 참여할 7개 제조업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해외 또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기업에 친환경·미래차 부품 납품을 추진하는 경기지역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대 7500만원까지다.미래차 상용화 시대에 국내 수주만으로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나 경기도 중소기업 정보포털 이지비즈(w
인구 유출에 따른 국내 지방소멸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지역 산업과 노동시장에 맞는 일자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5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일자리 사례와 모델’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4차 산업혁명과 인구감소, 제조업 쇠퇴에 따라 지역의 일자리가 감소하고 청년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는 등 지방소멸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본 연구보고서는 지역위기의 원인과 유형에 따라 4가지 사례를 선정했다.주민등록 연앙인구 기준 소멸위험 시·군·구는 2015년 33곳에서
중앙정부와 민간, 지자체가 힘을 합쳐 경기도 평택시를 버스, 트럭 등 상용차의 수소모빌리티 전환을 선도하는 특구로 조성한다.환경부는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경기도, 평택시, 현대자동차, SK E&S, 현대글로비스,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택시 내 수소 상용차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충전소 기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평택항·고덕신도시·지제역 등 주요 거점을 활용해 2030년까지 평택시에 수소 상용차 총 850대를 보급하고, 상용차의 수소모빌리티 전환을 선도하는 특구
군산시가 ‘군산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사진)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최근 군산시에 따르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경암동 화물차 임시공용주차장 부지(9254㎡)에 총 100억원(국·도비 60%·시비 30%·자부담 10%)을 들여 이달 착공에 들어간다. 이곳에는 신선 제품 보관을 위한 저온 및 냉동 창고, 물품 판매대, 보관창고, 반품·선별장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시는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에 따른 이해 당사자 간 의견 조정을 거쳐 지난해 3월 실시설계 용역 발주, 12월 시공사 선정 등 사전 절차들 추진해왔다.시는 공사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