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고용노동부로부터 일·학습 병행제 산업별 주관단체로 선정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일·학습 병행제’는 각 업체가 신규 인력을 채용하면 일정기간 정부에서 신규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제도.이 사업 참하는 기업은 기업이 채용한 신입직원에 대해 이론 및 실무교육훈련 비
[기획] 민선6기 지방 중소기업을 살려라[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지방의 중소기업들을 살려야 한국경제가 활력을 찾는다.” 오는 7월 출범하는 민선 6기를 목전에 두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앞으로 반드시 챙겨야 할 중소기업분야 지원정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선 5기가 출범한 지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6일부터 2박3일간 이뤄진 독일 국빈 방문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를 비롯한 실질협력과 통일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 등을 협의하는 성과를 올렸다.박 대통령은 이번 독일 국빈 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5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동행했다. 경제사절단 가운데 71명은
[중소기업뉴스=김도희 기자] 경기도가 2018년까지 가구기업 지원과 인력양성, 마케팅, 디자인 보급 등의 역할을 담당할 가구산업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내년까지 국내 가구기업에 대한 역차별 논란을 빚고 있는 관세제도 개선도 추진한다.경기도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가구산업발전계획을 발표하고 도내 가구업계의 내수시장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고용노동부 ◇전보 ▲대변인 임서정 ▲고용정책실 노동시장정책관 정형우 ▲ 〃 고용서비스정책관 문기섭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황보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이주일 미래창조과학부 ◇ 국장급 승진 ▲국립외교원 교육훈련 정병선 ▲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훈련 김종호 최원호 ▲우정사업본부 우정공무원교육원장 박경수 관세청 ◇과장급 전보 ▲자유무역협정협력담당관 심갑영 ▲대변인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사업장에 대해 고용주와 근로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노동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연장하면서 55세 이후 일정 연령부터 임금을 최초 1년차는 10% 이상, 2년차는 15% 이상, 3∼5년차까지 20% 이상 감액(30
지난해 기업이 근로자 1명을 고용하는 데 드는 월평균 비용은 448만원으로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고용노동부가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 332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기업체 노동비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448만7000원으로 한해 전에 비해 3.7%(15만9000원) 증가했다. 노동비
돈을 벌면서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돼 인력난이 심각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 일자리 늘리기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직장에서 일하면서 일정 과정을 이수할 경우 졸업장을 주는 독일식 도제(견습)제도를 내년중 도입하기로 했다. 최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안정적인 청년 일자리의 확보
중소기업중앙회와 양천구청은 최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과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기중앙회가 자치구 가운데 일자리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상호 일자리 관련 정보 교류 ▲일자리 박람회 및 교육훈련 추진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
“콘텐츠공제조합이 설립되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조합원들의 출자금만으로는 대출재원 마련에 한계가 있으므로 콘텐츠공제조합 조기 설립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국고출연과 대기업·금융기관의 출자를 위해 노력해달라.”(김영철 캐릭터조합 이사장)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가진 간담회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근로자들의 진학비용과 세제 지원이 강화돼야 합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 본관에서 교육부와 중소기업 인재양성, 인력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 부회장은 나승일 교육부 차관에게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낮은 기본급 등을 이유로 대학원 진학과 같은
대·중소 유통업계 및 유통·제조업계간 상생과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민간자율협의체인 ‘유통산업연합회’가 지난 달 27일 공식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통산업연합회 출범식을 열었다.출범식은 창립총회와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비롯해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유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문제 가운데 하나는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경쟁력의 궁극적인 원천이 인적자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인력난 문제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중소기업이 우수한 인재들을 원활하게 채용하고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중소기업에 우수 인력들이 지원하지 않는 여러 가지 이유들 중 하나는
5년간 890억 세금낸 중견기업인 "나 지금 죽으면 상속세만 400억"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진영 부위원장 등을 초청해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를 주제로 개최한 간담회에서는 150여명의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몰려 ‘손톱 밑 가시’를 뽑아달라고 하소연했다.■경제3不전문건설업체 대표는 “대기업이 발행하고
올 상반기 중소제조업체들의 인력 채용이 올해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제조업 30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제조업 인력채용 현황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37.3%가 내년 상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0년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작년 상반기 조사결과인 68.3%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다. 중소
올해 정보보안산업이 전년 대비 14.2%, 물리보안산업이 9.2% 성장해 보안업계 전체적으로 1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은 지식정보 보안산업의 시장규모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2 국내 지식정보 보안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국내 정보·물리 보안산업의 매출 규모가 약 5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정부가 중소기업의 숙련기술인력을 경력직으로 채용하는 대기업에 해당 중소기업에 대한 자율적인 지원을 하라고 권고했다.고용노동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대·중소기업 공생발전을 위한 인력양성 협력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고용부의 이같은 지침은 최근 중소기업이 공들여 키운 숙련인력을 대기업에서 스카우트하는 사례가 잦아 중소기업의 경쟁력 저하 및 무임승차
中企에 더 중요한 문화접대비기업은 매우 다양한 목적을 갖고 여러 형태로 문화예술과 관련하여 지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예술인 또는 예술단체를 도와준다는 측면에서의 후원을 들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업의 필요에 의해 직원 복리후생이나 교육훈련 등과 관련하여 문화예술을 소비하는 경우가 있으며 최근에는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공연에 대한 투자 및 미술품 구
50대 이상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늘어나는 자영업 창업자 수 증가가 주요 사회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자영업 창업 쏠림 현상은 내수침체에 따른 폐업·신용불량자 양산 등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지난달 28일 ‘베이비붐 세대 자영업 창업 급증: 우려와 대책’ 보고서를 통해 “베이비붐 세대의 자영업 창업은 진입 장벽이 낮
“어려울 때 일수록 제품차별화 기업의 근본가치 쉽게 바꾸면 안돼”-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가족기업이라는 기업의 독특한 소유구조가 원동력이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창립자 이념을 가족이 계승하고 있다. 프로이덴베르그는 독일의 큰 가족기업중 32위다. 가족기업의 경우 다른 상장기업의 경우보다 위기를 잘 넘겼다. 최근 몇 년간 가족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