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기업가정신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계 유공자들이 지난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정부 포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차형철 씨애치씨랩 대표와 서윤덕 립멘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은탑산업훈장은 김학근 삼화에이스 대표, 황복현 영림임업 대표, 김권기 삼덩상공 대표 등 3명에게 돌아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기갑)은 지난달 30일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 본부에서 부산건설기술교육원과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으로 효과적인 건설기술교육과 국내 용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자원의 상호교류와 훈련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의 활용, NCS활용 용접분야 일학습병행제 수행을 통한 재직자 교육 등
최봉열 대표(사진)는 30여년간 반도체 가스배관 시공 분야에 몸담으며 용접기능장, 배관기능장, 에너지관리기능장, 가스산업기사 등 10여개가 넘는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해 안전한 시공과 기술력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숙련기술인이다. 1990년 3월 SK하이닉스에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SK하이닉스 설비기술팀 배관파트에 근무하면서 티그용접, 아크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의 한국금형기술교육원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조합은 최근 교육원에서 조합원사 대표 및 임원을 대상으로 ‘한국금형기술교육원 교육 운영 소개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교육원의 교육과정과 운영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조합원사와 맞춤형 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11조2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편성된 가운데 청년 3명을 추가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세번째 직원의 임금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이 추경안에 포함돼 주목을 받고 있다.정부는 지난 5일 이 같은 내용의 추경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7일 국회에 제출했다.11조2000억원의 추경안은 중앙정부 직접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합니다’를 주제로 한 제29회 중소기업주간이 15일부터 시작돼 19일까지 알찬 행사들로 채워진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는 중소기업자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국민경제에서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셋째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정하고 있다.올해 중소기업주간 행사는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한
금형 인재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금형기술교육원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지난 21일 한국금형기술교육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와 핵심 인재 양성의 새 장을 열어갈 교육원은 조합과 업계가 현장중심형 핵심인재를 집중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2년여간 추진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은 한국소성가공학회(회장 문영훈)와 함께 5월22일부터 ‘2017년 제10회 소성가공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박권태 조합 전무와 소성가공학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관계자 등은 최근 회의를 갖고 올해 소성가공경기대회 운영계획을 확정했다.조합에 따르면 제10회 소성가공경기대회는 5월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예선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이차전지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정보기술(IT) 분야뿐 아니라 전기차,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급증에 힘입어 세계 이차전지 시장은 지난해 293억달러에서 2020년 442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도 나오고 있다.여현국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사진)는 일찌감치 이차전지 시장 가능성에 눈을 떴다. 청주공업고등학교 기계과에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의 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팔을 걷고 나서고 있다. 특히 협동조합들은 업종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인력양상 프로그램을 시행, 조합원사는 물론 관련 업종 중소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뿌리산업 인적개발위원회 대표기관, 금형듀얼공동훈련센터 신규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현장 중심의 인력양성은 물론 고용률 제고 및 능력
정부가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중소기업 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대표사업으로 키우기로 했다. 가입대상도 현재 1만명에서 5만명으로 확대한다.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청년과 여성의 고용 애로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 4월 발표한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을 보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청년
문창섭(사진) 삼덕통상 회장이 지난 10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6년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부산광역시로부터 고용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았다.삼덕통상은 부산 녹산공단에 있는 신발집적화단지 내에 최초로 신발대학 정규학위 과정을 사내에 도입해 청년실업해소와 인재육성 및 인적자원 확보에 앞장서는 기업이다.삼덕통상은 또 사내학점
정부가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문화융성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에 나선다.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 고등학교의 학생 비중을 2022년까지 전체 고교생의 30% 수준으로 확대하는 한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비정규직 목표관리 로드맵’을 올해 상반기까지 마련한다.정부는 지난 18일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사례1. 자동차정비 분야로 선정된 경기자동차과학고(부천공업고, 산본공업고 참여) 사업단은 KCC오토 등 36개 기업과 함께 일학습병행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2학년 중 주1일, 3학년 중 주2일 기업현장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자동차과학고 사업단은, 공동훈련센터(도제교육센터)에 정비분과, 도장분과, 차체수리 분과를 설치하고 각 분야
공공기관이 5000만원 이상의 경쟁입찰을 진행할 경우 구매 규격을 사전에 공개하게 됐다. 또 고용 우수 기업과 외국 기업을 국산기술로 대체한 기업에 대한 공공부문 구매가 확대된다.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조달 혁신방안’을 확정했다.혁신안은 연간 110조 상당인 공공부문 조달시장의
국가기간산업 발전의 핵심인 금형산업이 기술인력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지난 16일 노보텔앰배서더독산에서 일학습병행제 공동훈련센터 선정업체 19개사와 금형관련 특성화고, 대학 등 13개교 취업대상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형산업 우수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금형산업은
정부와 경제계가 손을 잡고 지난 16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6대 권역별로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지난 7월27일 발표된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과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부-경제계 협력선언’의 후속조치로 기획됐다.민관 합동차원에서 정부와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
경기지역 및 뿌리산업을 대표하는 지역·산업간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국내 처음으로 인력양성체계를 다지기 위해 공조체계를 가동한다.뿌리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표기관: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와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운영기관:경기경영자총협회)는 지난 7일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회의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13년 설
국방부(장관 한민구)는 전역 예정 장병과 전역자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15년 전역 예정 장병 취업박람회’를 지난달 29∼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약 2만여명의 전역 예정 장병과 2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구직자와 기업의 원활한 면접을 위한 ‘국방취업매칭시스템’, 전역 예정 장병 취업학교, 우수이력서 공
국가 뿌리산업 발전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금형업계가 올해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금형전공 학생들에게 전달했다.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지난달 25일, 독산동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합 및 조합원 50개사와 함께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금형장학금 1억3430만원을 공주대학교 등 전국 49개 대학·특성화고 등 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