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콜산업은 인쇄잉크, 도료, 점·접착제 등의 용제로 사용되는 초산에틸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초산에틸은 현재 관련 분야에서 지속적인 수요증대가 이뤄지고 있는 품목이다. 특히 이 회사는 초산에틸과 함께 화장품, 자동차 워셔액에 쓰이는 에탄올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조하고 있으며 ‘참이슬’ ‘처음처럼’ 등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는 정제주정도 생산하고 있다.한국알콜산업이 반덤핑으로 인한 산업피해에 대해 조치를 취한 것은 지난해 5월17일이다. 중국, 싱가포르 및 일본산 초산에틸에 대해서 반덤핑 조사 3차 재심
김기문 회장은 지난 17일 협동조합활성화 위원회에 참석해 제2차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김 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개정되고, 지방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이 확산 되는 등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하나씩 마련되고 있다”며 “10월 말 발표예정인 제2차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정비업계가 보험사들이 공임비 청구액을 일방적으로 감액하는 등의 행위를 지적하고, 상생 가능한 시장구조 전환을 촉구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자동차부품서비스위원회’를 개최하고, 자동차서비스업계 중소기업을 위한 주요 건의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위원들은 “자동차 정비업체는 3만8000여 개에 달하나 정부의 관심과 지원정책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다”면서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담당하고 있는 자동차서비스산업에 대한 국가적 관심 제고와 대·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공정한 시장 구축을
김기문 회장은 지난 21일 제2차 유통상가분과위원회에 참석해 내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일본 수출규제 등의 여파로 중소상공인들에게 더욱 어려운 상황이 예견되는 만큼 내수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중심으로 경기 살리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한국 중소기업들의 일본 완제품 배척 의견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일본 정부의 마구잡이식 수출규제에 대한 악감정에서 표출된 의견들이 아닙니다. 실제 일본 완제품을 사용하다가 공급이 멈추면 제품에 대한 보수와 A/S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재·부품뿐만 아니라 완제품 수입에 대한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닌 겁니다.” -서울 측정센서 제조·도매 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한국출판협동조합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위원회’를 열었다.위원회는 중소기업 간 협업정책 발굴과 협동조합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운영하는 특별위원회로,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24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위원회에선 일본 수출규제 등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
갈수록 심각해지는 제조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축소·폐지의 대상으로 대두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유지 또는 확산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노동인력위원회’를 열고, 국방부 산업기능요원 축소방침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했다.산업기능요원제도는 기술 자격·면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에 추경예산 4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바우처는 정부가 특정 수혜자의 서비스 구매에 직접적으로 비용을 보조해 주기 위해 지불을 보증해 내놓은 전표를 말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6일까지 제2차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공고를 하고 중소·중견기업들로부터 신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연초부터 미·중간 보복관세로 무역전쟁을 벌이더니 급기야는 환율전쟁으로 번지고 말았다. 갈 데까지 가버렸다. 이런 와중에 최근엔 한·일간 경제전쟁으로까지 비화돼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불확실성이 급증하고 있다. 당장 우리 발등에 떨어진 불인 한·일간 경제전쟁이 단기간에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고 장기화 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출판협동조합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19년도 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중기중앙회가 일선 협동조합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중소기업 간 협업정책 발굴과 중기협동조합의 건전성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4일 ‘표준원가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납품대금 제값받기 지원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5월 생산요소가격 변화와 적정이윤이 반영된 납품대금 제값받기 지원 사업 추진에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표준원가특별위원회를 설립한 바 있다. 협동조합연합회장, 조합이사장, 협회장 등 12
혁신적인 기술을 시험하고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7개 지역에서 처음으로 출범한다. 규제자유특구란 신기술에 기반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 지역 핵심 규제들을 완화하는 것이다. 규제자유특구를 정하는 최고 심의·의결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회의를 열고 7개 지방자치단체를 규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4일 오후, ‘표준원가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중앙회는 생산요소가격 변화와 적정이윤이 반영된 납품대금 제값받기 지원 사업 추진에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표준원가특별위원회를 지난 5월 설립한 바 있다.협동조합연합회장, 조합이사장, 협회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동 위원회는 이의현 한국금속공업
“승현씨, 이번에 가로수 설치작업 할 때 부숙토 넉넉히 넣어요. 그동안 사용 안 하던 땅이라 영양공급이 필요해요.”“부숙토요? 아, 퇴비 말씀하시는거죠? 알겠습니다, 반장님. 이번에 들어온 퇴비는 보수력도 보비력도 모두 우수해요. 하수찌꺼기가 이렇게 좋은 퇴비가 될 줄이야.”“사용량만 더 늘어나면 좋을텐데 말이죠.”“부숙토를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나
우수 여성인력의 창업 촉진을 목표로 올해 여성 전용 벤처펀드 300억원이 추가로 조성되는 등 여성기업에 대한 기술혁신·자금·판로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균형성장촉진위원회 의결과 중소기업정책심의회 보고를 거쳐 ‘2019년 여성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특히 이번 기본계획은 여성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제기
중기중앙회, 세계한인무역협회와 中企 해외 진출 지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3일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앞으로 중기중앙회와 세계한인무역협회는 국내 중소기업과 재외동포기업의 해외 진출
지난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협동조합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바야흐로 협업의 시대다.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족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상호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협업의 상징인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뉴스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경제회복을 위해 ‘혁신성장,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
신임이사장 제2차 세미나 개최김기문 회장은 지난 17일 중기중앙회에서 ‘2019 KBIZ 신임 이사장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 회장은 “협동조합이 원칙을 준수하고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중소기업의 목소리가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은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비상임이사 2명 추가 인선김기문 회장은 지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7일 '2019 KBIZ 신임이사장 제2차 세미나'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협동조합이 원칙을 준수하고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중소기업의 목소리가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은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