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샤아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3’에 참가해 국가관을 만들고 사우디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혁신적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사우디 경제사절단에는 10개의 혁신 중소벤처기업들과 사우디 투자부, 통신정보부 관계자 등 90여명 규모로 꾸려졌다.특히 몬샤아트는 국내 언론사 가운데 와 단독 언론보도를 통해 사우디 경제사절단 가운데 유망기업 3곳의 CEO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우디 유망기업 3곳은 △줄렙(약국전문 ERP 솔루션) △퀀트(부동산 특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 LA 3개 도시를 돌며 ‘2023 시리즈 온 보드(2023 Series On Board)’를 개최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시리즈 온 보드는 우수 IP를 보유한 국내 드라마 제작사의 해외 직접 진출 확대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도모하는 비즈니스 행사다. 파리·런던 7개, LA에는 8개 제작사가 참가한 가운데 ▲피칭 ▲비즈니스 미팅 ▲네트워킹 리셉션 등을 진행하며 공동 기획개발·제작 및 투자유
4차산업혁명 전환기 디지털 첨단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2023 디지털 퓨처쇼'가 2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오는 4일까지 열리는 '디지털 퓨처쇼'는 미래를 바꿀 첨단기술들을 다양한 분야의 실감형 체험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그간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육성 정책과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 온 경기도가 '2023 디지털퓨처쇼'를 기획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첨단 미래산업 견인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정책추
"사막을 건너려면 친구를 선택하라"현재 급변하는 세계적 흐름과 국제정세에 놓여 있는 대한민국은 수출의 당위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국내 경제구조는 글로벌 정세에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수출 드라이브 정책과 타깃 시장을 설정해 신중하게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이 책의 집필은 현재의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시작됐다. ‘지금의 중동’은 ‘지금의 대한민국’의 주요 교역 시장이자 협력 파트너이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중동에서 찾아볼 수 있다.저자인 김유림 대표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상출)이 종합유통단지 뉴미디어 홍보사업을 추진한다. 온라인상에 직접 상품을 등록해 판매하는 오픈마켓 방식의 전자상거래 도입으로 입점업체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종합유통단지 제품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입점업체들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이다.오픈마켓 방식인 공공배달앱 ‘대구로’에 종합유통단지 전자관이 10월 31일부터 입점, 26개사가 우선 참여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입점 이벤트로 구매금액별 5000원에서 3만원까지 대구로 쿠폰을 증정하고 추가로 리뷰 작성시에도 선착순으로 1만원 쿠폰을 증정한
‘첨단기술이 제안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주제로 한 ‘2023 디지털 퓨처쇼’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다.경기도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를 바꿀 첨단기술들을 다양한 분야의 실감형 체험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주제별 전시 테마는 ▲자율주행기술,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교통수단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도래할 미래도시의 다채로운 일상을 구현하는 스마트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가상현실(VR) 디바이스 등을 소개하는 ‘미래도시 인프
1923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에 영화사 ‘디즈니브라더스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삽화가였던 월트 디즈니가 은행원이었던 형인 로이 디즈니와 함께 세운 회사다. 1928년 월트 디즈니는 쥐를 캐릭터화해 주인공으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를 제작했다. 주인공 캐릭터 이름은 미키마우스였다. 꿈과 상상의 나라가 시작된 순간이다.디즈니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시작한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가 올해 창사 100주년을 맞았다. 꿈의 공장은 100년 동안 쉬지도 않고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디즈니랜드와 디즈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IZ 문화경영포럼’을 개최했다.문화경영포럼은 급변하는 문화·경영환경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인들의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세계 최고 경제 미디어그룹 중 하나인 블룸버그 소속 이한창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마케팅 및 인재 개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해외 진출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중소기업의 대응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창 애널리스트는 “미국에선 많은
◇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아이앤나, 2023년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경신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인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인 ㈜아이앤나는 전년대비 상반기 매출 및 회원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등이 50% 이상 성장했다고 전했다. 아이앤나는 신생아실 비대면 면회가 가능한 신생아 영상공유서비스 ‘베베캠’ 서비스 운영사로 작년 6월 말 산후조리원 캠 서비스 ‘젤리뷰’ 플랫폼을 인수해 전국 350여개 산후조리원과 제휴 중이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후조리원
“재외동포 경제인 여러분들은 전 세계 곳곳에 현지 네트워크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들이 세계 시장에서 잘 팔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영업사원이 되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750만 재외동포와 771만 한국 중소기업인의 강철같은 연대를 재확인했다.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해외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하기환‧조직위원장 황병구)는 특별히 명예대회장으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위촉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는 런웨이 쇼 형식을 빌려 K-뷰티 상품으로 분장한 캐릭터 모델을 통해 K-뷰티 메이크업의 우수성을 소개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브랜드의 패션쇼 못지 않았다는 반응이다.마릴린 먼로, 원더우먼 등 세계적인 영화 캐릭터로 분장한 이국적인 모델들의 런웨이에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한식 핑거푸드와 막걸리 페어링 시식 행사인 K-푸드를 통해선 한국 음식에 대한 친숙함과 국내 식품 중소기업 브랜드를 적극 알리기도 했다.K-컬처쇼에 소개된 뷰티와 식품 상품은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중 엄선해 소개한
전대미문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6000여명의 기업인과 바이어들을 포함해 총 3만여명이 몰려든 역대 최대 규모행사였다.국내외 기업 650곳이 마련한 전시 부스는 문을 열자마자 사람들이 밀려 들어왔다. 한국 중소기업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한국 제품을 미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호평했다.인산인해이번 대회의 단연 백미는 ‘KBIZ관’이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지원으로 현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관을 꾸린 것.홈앤쇼핑 추천기업 16개사, 중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2023 중견중소기업 CSR 컨퍼런스’를 25일 개최한다.중견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사랑의열매는 중견중소기업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중견중소기업 CSR 컨퍼런스’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효과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전략과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나눔명문기업’ 회원사 등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들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사회공헌활동의 필요성은 매년 확대되고 있지만 중견중소기업은
크리에이터가 실시간 방송으로 입점 업체 상품을 홍보해주고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중소상공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사례가 늘고 있다.대기업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품질이 우수한 지역 곳곳의 중소상공인 상품들이 다수 고객에게 알려지면서 구매가 단기간 크게 늘어나는 것이다.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위메프가 함께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2회 방송 만에 매출 3억원을 달성하는 등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같이살래 함께하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위메프가 동참하는 상생 프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품질경영 수준과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최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KOSRE)으로부터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지난 26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본사(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 정강일 인증운영팀장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이광호 경영지원그룹 이사, 김진규 총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SO 9001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엄진엽 원장은 “국제표준화기구에 근거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에 그냥 거닐기만 해도 좋은 날이 이어지고 있다. 은은한 달빛 아래 산책은 평범한 일상에 낭만을 덧칠하는 고운 빛 물감. 귀뚜라미 소리, 바람에 나부끼는 풀잎 소리 들으며 걷다 보면 하루 고단함이 어느새 잊혀진다. 집 앞 시냇가며 공원만 걸어도 좋을 가을밤이지만 기왕이면 더 아름다운 밤 풍경을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산책 코스 세 곳을 소개한다.천년 고도 신라의 달빛을 따라서, 경주 신라달빛기행언제부턴가 경주 여행을 생각하면 밤의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옛 안압지)의 모습이 머릿
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8월까지 11개월 연속 이어진 ‘수출 마이너스(-) 터널’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방위 지원책을 내놨다.정부는 자동차·이차전지 수출의 호조세 속에 반도체를 포함한 IT 품목과 선박 수출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면서 지난 6월부터 이어진 무역수지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은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등 기존 주력산업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콘텐츠, 원전 등 유망분야의 수출 동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됐다.정부
프리고진과 우트킨이 같은 비행기에 탔다는 것부터 기이한 정황이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드미트리 우트킨은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서열 1위와 2위였다. 프리고진과 우트킨은 그 동안 절대로 같은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 대통령과 부통령이 따로 이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전 세계 전장에서 피를 뿌리고 다니는 바그너 그룹의 특성상 대표와 부대표가 따로 다니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그런데 지난 8월 23일은 예외였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바그너 그룹의 전용기인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 제트기에 함께 탔다.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프리고진이 평소
9월은 미술 애호가들에게 축제와도 같은 달이다.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글로벌 아트페어인 프리즈(Frieze)가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들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을 찾는다. 동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로 알려진 키아프(Kiaf, 9월 6~10일)도 함께 개최될 예정.두 개의 굵직한 미술장터가 함께 열리는 만큼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또한 많은 국내외 컬렉터들 및 미술계 인사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19의 종식 덕분에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수많은 컬렉터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러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