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올해 ‘비축 원자재 이용 강소기업’으로 ㈜온일 등 9개 사를 지정하고, 다음 달부터 3년간 방출물량 확대 등 혜택을 준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조달청은 비축 원자재 실수요 기업 중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조달청이 비축하고 있는 구리, 알루미늄, 아연, 니켈, 주석, 납 등 6대 비철금속을 판매하거나 대여할 때 우대한다.올해 지정된 기업은 온일, 두원, 에스엠메탈 등 기술투자 우수 3곳, 대륭전선, 피제이켐텍 등 일자리 창출 우수 2곳, 서원, 하이호경금속 등 수출 유망 2곳, 피제이메텍, 경원경금속 등 산업
중소벤처기업
최종락 기자
2022.07.04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