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남대문 시장과 망원동월드컵시장에서는 각각 특별한 캠페인이 전개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윤숙),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배동욱)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기부 행사가 펼쳐진 것.먼저 남대문시장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정윤숙 여경협 회장,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유경 IT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 등 주요 인사가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이어서 전영범 남대문시장 상인회장과 박영철 서울남대문시장㈜ 대표
코로나19로 내수와 수출의 동반침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계가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국내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32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지난 14일 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절벽으로 생계를 걱정하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소규모 인원이 다수의 상
코로나19로 내수와 수출의 동반침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계가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윤숙),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배동욱)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국내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32회 중소기업주간(5.11~15)를 맞아 14일 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절벽으로 생계를 걱정하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치열했던 4.15총선이 끝났다. 이번 21대 국회의원에는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의원이7명이나 당선됐다. 이상직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전주을)을 비롯해 김경만·이동주 당선인(더불어시민당), 박덕흠 당선인(충북보은·옥천·영동·괴산), 한무경·이영·최승재 당선인(미래한국당) 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출신이자 19대 국회의원이었던 이상직 당선인은 전주을에서 62.5%의 높은 득표율로 다시 의원 배지를 달았다. 이 당선인은 전주를 청년창업에 특화된 도시이자 스마트한 도시로 만들 것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청년창업과 관련된 공약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등 14개 중소기업단체가 30일 오전 중기중앙회에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에게 '제21대 총선 정책과제'(제21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를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미래통합당은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정유섭 중소기업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를 비롯해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단체장 2
중소기업계가 각 정당 비례후보에 중소기업 전문가가 포함된 것에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24일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논평을 통해 " 제21대 총선과 관련해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여성기업 전문가가 각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에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다수의 중소기업계 인사가 국회에 진출하여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로 비상경제시국을 조기에 극복함은 물론, 나아가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구축과 우리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목) 14시, 「성윤모 산업부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통상, 에너지 분야 등 주요 정책개선과제를 논의했다.성윤모 장관은 2018년 산업부 장관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하여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정태 메인비즈협회 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앙회 회장단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30여
중소기업계를 대변하는 경제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다. 수출 부진과 내수시장 침체라는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권익을 개선하고 시장의 공정성을 해치는 각종 불합리한 제도를 뜯어고치는 일에 앞장 서왔다. 특히 지난 2월 28일 제26대 중기중앙회 회장에 김기문 회장(23·24대 중기중앙회장)이 선출되면서 중기중앙회는 다시 한번 활력을 되찾고, 산적한 각종 현안들을 차례로 추진해 나가기에 분주했다. 올 한해 중소기업계와 밀접한 현장에서 있었던 주요 이슈를 꼽아 봤다. ■中企협동조합 ‘재도
김기문 회장은 지난 18일 국회 산자중기위 이종구 위원장, 중소기업단체협의회(중단협) 회장단과 만나 올 한해 협업사업 성과와 주요현안을 공유했다. 중단협은 올 한해 △2020년 최저임금 동결 △근로시간 환경규제 개선 촉구 △중소기업 중심 기업승계 세제개편 촉구 등에 공동 대응하고,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는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펼쳐왔다.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올 한해 중단협이 중소기업계에 중요한 현안에 공동 대응하며 최저임금 인상 억제, 가업상속 공제 사후관리 단축, 근로시간 계도기간 부여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중소기업들의 힘든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주52시간제 시행이 2개월도 남지 않았지만, 아직도 현장 중소기업 상당수가 준비가 안 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단의 보완 없이 근로시간이 단축되면 중소기업에 큰 충격을 주게 될 것입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를 비롯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4개 중소기업 협·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주52시간제 입법보완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주52시간 근로제 도입이 다소 경직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근로기준법을 개정하면서) 예외 규정을 많이 두지 못한 것을 반성합니다.”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52시간제 (국회)통과에 저도 투표했는데 스스로 많이 반성했다”면서 “국회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했어야 했고, 통과시키면서 예외 규정을 뒀어야 했다”며 주52시간제의 보완 입법의 필요성을 밝혔다. 이날 개최된 제27차 경제관계장관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밝힌 견해다. 중소기업계를 중심으로 주52시간제에 대한 입법 보완 요구가 활발하게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을 해소하고,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완화하기 위한 중소기업계의 노력이 속속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9월 ‘스마트 중소기업’ 104개사를 선정·발표한데 이어, 최근에는 건강한 중소기업을 수치화할 수 있는 틀도 마련했다. 일자리의 양적 증대에만 집중했던 과거 채용 캠페인과 달리 중소기업 일자리를 임금, 복지, 워라밸(일과 여가의 균형) 등 청년층이 중요하게 여기는 스마트 일자리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중소기업계의 의지가 담겨있는 행보다. 시작은 지난 4월이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벤처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3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방문해 "노사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주 52시간 근무제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막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김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을 만나 "당장 두 달 후면 시행될 주 52시간제 때문에 절박한 심정으로 이곳을 찾았다"며 "중소기업의 현실은 근로시간 단축을 감내하기 버거운 실정"이라고 말했다.그는 "탄력근로제와 선택적 근로시간제 확대 등 입법 보완 없이 주52시간제가 시행되면 현장에서는 납기 준수나 인력 확보가 어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전북중소기업회장 두완정)와 전주시는 지난 16일 전주시청에서 지역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활력 도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승수 전주시장, 전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중기중앙회는 △전북권 거점형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 건립지원 △전주형 특화분야 지원사업의 조속 시행 △전주중앙상가 노후환경 개선 △지역 생산제품 구매 활성화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성화 △중기제품 구매시 조합추천제도 적극활용 △정규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회장 두완정)는 지난 16일 전북지역 13개 중소기업단체가 참여한 ‘전라북도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중기중앙회를 비롯한 16개 중소기업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한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13개 중소
인천지역 중소기업단체들이 중소기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기로뜻을 모았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오중석)는 지난 4일 10여명의 단체장을 초청해 ‘인천중소기업단체협의회’ 개최하고 중소기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가업승계 세제개편에 중소기업계의 공조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들이 ‘스마트 일자리’를 확산을 통해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선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 이희건)와 경기북부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제1회 경기북부권 스마트 중소기업 일터 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중소기업중앙회에
“정부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허리입니다. 중소기업이 성공해야 일자리와 가계 소득이 늘고, 국민이 잘 살게 됩니다.”전국 중소기업인들의 축제인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가한 문재인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중소기업 수출 2년 연속 1000억 달러 돌파 △규제 샌드박스와 규제 자유특구 제도를 통한 신산업 육성 등을
중기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미스매칭’ 해소 본격화이낙연 총리 참석 “中企 솔선에 감사…최선 다해 지원할 것”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계가 발벗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6개 중기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임금, 복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등을 중시하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계가 발 벗고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6개 중소기업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