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상반기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전력공사 등 6개 시범구매 참여 공공기관이 선정된 제품에 대해 약 100억원 규모로 구매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기술개발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사 및 민원 부담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적극 구매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도
북한의 교역이 중국 의존도가 심각한 수준이며 무연탄 수출에 편중돼 있어 다변화를 위한 남북 경협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북한의 무역 양적 성장만으로 충분한가?’ 보고서에서 2000년 이후 북한과 가장 교역을 많이 한 국가는 중국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북한은 수출액 기준으로 1996∼2001년에는 일본과 가장 교역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탈취 근절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경찰청은 지난 5일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어 범부처 차원의 기술탈취 근절 대책 마련 진행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TF는 지난 2월 ‘기술탈취 근절대책’ 발표 후, 대책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사안들을 공유하고 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의 기존 대출·보증에 대한 연대보증이 2022년까지 폐지된다.중기부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산하 공공기관이 올해 3월까지 공급한 기존 대출 및 보증에 요구되는 연대보증을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최근 밝혔다.중기부는 올해 4월부터 창업 및 재도전 환경 개선을 위해 4개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접수 결과, 지원유형별로 목표 대비 최대 4배 가량 많은 업체가 사업의향서를 제출해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고 최근 밝혔다.민간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각각 100억원을 지원해 500개 기업에 스마트공
중소기업계가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어려움를 겪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들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 관련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내년도 외국인력 도입 쿼터 확대 등 중소제조업체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관련 건의사항을 고용노동부에 서면으로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우선 고용만기가 도래하는 근로자의 대체 수
중소기업인들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콘텐츠산업 진흥과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성장 기여 방안을 논의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창의 중기중앙회 콘텐츠산업위원장, 전현경 IT
삼성화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적합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삼성화재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운영 중이다.2001년 7월 설립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조사, 연구, 정책건의, 계몽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1
토종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가 5만여명이 참여하는 한중뷰티수출교역회에 공식 초청받아 참여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씨엘바이오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회 한중뷰티수출교역회’에 초청받아, 주력제품인 ‘올인원 크림바’(사진)와 휴대용 ‘레인보우 핸디솝’을 중국 언론사와 SNS 왕홍, 500여 중국 바이어와
“블록체인 기술이 첨단 IT기업이나, 금융회사, 일부 글로벌 기업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전통적인 제조기반의 중소기업들도 충분히 블록체인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지난달 27일 서울 역삼동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 본사에서 만난 채훈 전략기획실 이사(사진)는 중소기업(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등) 사업자들이 후오비 코리아의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대성)은 지난달 27일 대구CC에서 조합원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과 뿌리산업의 융합을 위한 제7회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알루미늄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을 초청해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홍 의원에게 △공공조달시 지역중소기업 적극 활용 △기술개발자금 지역할당 △건설업 소기업 매출기준 상향 등 업계 애로 해소를 건의했다. 홍 의원(왼쪽 여섯번째부터), 김정욱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내년도 해외 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조합은 ‘미국 서부수의과학회(Western Veterinary Conference)’ ‘인도 의료기기전시회(Medical Fair India)’한국관 참가기업을 각각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내년 2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미국 서부수의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인쇄, 귀금속·주얼리, 안경 등 소공인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소상공인·영업자 지원 대책 발표 후속 조치로 관련 업계와 소통을 통해 추가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 문래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봉승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박영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남수 서울인쇄정보산
국내외 가구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2018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8)이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계원)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킨텍스 1홀에서부터 3홀까지 약 400여 업체, 2000부스 규모로 열렸다.1, 2홀은 제조회사를 중심으로 신제품이
경상남도는 지난달 28일 도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위기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문승욱 경제부지사 주재로 관련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나영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및 도내 4개 조선해양기자재 업체 대표가 참석해 일감부족과 경영자금 부족 등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지방자치 분권경제의 실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달 28일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39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하고 지방자치 분권경제를 통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는 이상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분권지원담당관이 ‘자치분권국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지난달 29일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을 위한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관련 교육 및 홍보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센터에 따르면 2016년 가스중독 자살사망자는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7일 경북도청을 방문, 이철우 지사와 지역 중소기업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신길 중기중앙회 부회장(왼쪽 여섯 번째부터), 이철우 지사, 이광옥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이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년 경영전망도 매우 어두웠다.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최근 충북지역 소기업·소상공인 207명을 대상으로 ‘2018년 충북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상황 및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충북지역 소기업·소상공인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