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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를 통합 관리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플랫폼이 구축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전(全)주기 FTA 플랫폼’ 시범 시스템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FTA 강국 코리아(www. fta.go.kr), 해외기술규제정보시스템(www.knowtbt.kr), FTA 1380(www. fta1380.or.kr), 트레이드내비(www. tradenavi.or.kr) 등 다양한 채널에서 모이는 FTA 활용 관련 애로
종합
중소기업뉴스
2019.11.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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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021년까지 조달부터 계약, 통관, 결제에 이르는 무역거래 전 과정을 디지털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무역정보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체가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수출 신고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90% 이상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블록체인, 빅데이터, AI 등 혁신기술을 이용해 무역업체의 거래 비용을 줄이고 전자상거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디지털 무역 기반 구축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이
종합
이준상 기자
2019.10.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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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안으로 우수한 연구개발(R&D) 혁신제품을 지정해 수의계약을 허용한다. 혁신제품 구매 목표제를 도입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도울 방침이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제2차 혁신지향 공공조달 범정부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혁신지향 공공조달은 정부가 혁신 제품을 사들여 민간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조달 방식이다.이날 회의 결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우수 R&D 혁신제품 지정(패스트트랙)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혁신제품 지정 지침(고시)을 이달 안으로 마련한다. 지원 대상으로
협동조합
중소기업뉴스
2019.10.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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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조치에 따른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법을 준비하고, 각종 후속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만든 ‘소재·부품 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지원범위에 ‘장비’를 추가하면서 초점을 개별 기업 단위 육성에서 산업 경쟁력 강화로의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관련 특별법은 최근 당론으로 발의했다.개정안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실무추진단인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를 산업부에 두는 한편 안정적 재원확보를 위해 특별회계(2020년 2
종합
이권진 기자
2019.10.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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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불도저 등 건설기계에 장착되는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국제표준화 논의를 한국이 주도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프랑스, 중국, 일본 등 4개국 국제표준 전문가와 함께 ‘건설기계용 연료전지 국제표준화 작업반’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선 한국이 제안한 ‘건설기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성능평가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기 위한 첫 논의가 진행됐다.이 기술은 지난 5월 제정된 수소경제 제1호 국제표준인 ‘마이크로 연료전지 파워시스템’에 이어 한국이 수소경제 분야에서 2번째로
중소벤처기업
이준상 기자
2019.10.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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