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지난 28일 오후 광주첨단산업지구를 찾아 “AI반도체 특화단지 조성과 미래형 자동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광주첨단산업지구 내 인공지능 집적단지 건축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광주시장후보와 이용섭 시장님 모두 광주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공통적으로 손꼽은 것이 바로 AI선도도시와 미래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광주형일자리 시즌2였다”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
중소기업중앙회는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 등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올해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과 일터혁신을 위해 2018년부터 4년간 1737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은 2018년부터 매년 100억원씩 5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기중앙회는 삼성과 함께 사업 운영관리를 총괄하고 있다.중기중앙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약 300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고도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 그리고 삼성전자의 공동지원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대량화가 실현됐습니다.”분자진단 전문기업인 솔젠트는 100% 국산 코로나 진단키트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왔다. 2020년 3월 기준 솔젠트는 주당 30만명 키트를 제조해 공급했다. 스마트공장 시스템 도입 후 5월 기준 주당 100만명분까지 생산량을 대폭 확대하는 중이다.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스마트공장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통해 생산공정을 스마트화할 수 있었던 것.이 사업은 중소·
홍남기 경제부총리·안경덕 고용부 장관과 만찬간담김기문 회장은 지난 14일 저녁 홍남기 경제부총리(왼쪽 두번째)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을 만나 그간의 수고에 감사를 전하고 임기 마지막까지 정부조달 현안인 △적격심사 낙찰하한율 상향 △부정당제재 개선 등과 외국인 근로자 인력난 등 중소기업 현장 애로 해결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 예방지난 12일 김기문 회장은 원희룡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을 만나 대·중소기업 양극화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하고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가 반드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은 지난 11일부터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4.12(화) 밝혔다. 동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과 일터혁신을 위해 2018년부터 4년간 1,737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올해 약 3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은 2018년부터 매년 100억원씩 5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기중앙회는 삼성과 함께 사업 운영관리를 총괄하고 있다.지원사업에는 삼성과 거래관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현장의 인공지능(AI) 및 제조데이터 기반 제조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제조데이터 촉진자 양성과정’ 1차 교육생을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제조데이터 촉진자 양성과정’은 제조 현장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AI와 데이터 활용 교육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제조 현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제조기업은 AI 솔루션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마련됐다.교육내용은 제조데이터 및 AI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부터 현장 실습까지 단계별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19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포스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2023년까지 100억원의 자금과 컨설팅 등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고 있다. 대성MDI는 1976년 설립된 업력 25여년의 석회석·백운석 생산업체다. 본사는 서울에 있지만 사업소는 영월, 삼척, 제천, 단양 등 전국에 있다. 2020년 기준 7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관계사 전체 기준으로는 9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년 석회석 340만톤, 백운석 40만톤을 생산하고 있다.
인천김치절임류가공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치은)은 대표적인 K-푸드로서 글로벌 인기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김치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중국산 저가 김치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김치 생산설비 스마트화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최근까지 국내 중소 김치업계는 중국산 ‘저가격 저품질’ 김치와 대기업의 시장 참여로 녹록지 않은 경쟁 환경에 놓여 있었다.김치 제조는 절임, 세척, 양념 혼합, 포장 등 모든 과정에서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므로 높은 인건비로 인해 시간당 생산성 경쟁에서 항상 뒤처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와중에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가 미도입 기업보다 탁월한 것으로 분석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대·중소기업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본 결과, 도입한 기업이 도입하지 않은 기업 보다 영업이익 37.6%포인트, 매출액 11.4%포인트, 부가가치 23.4%포인트 더 높았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성과분석은 2018~2019년 동 사업에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 삼성으로부터 지원 받은 중소기업 824개사와 동일 업종·매출액 구간의 스마트공장 미도입 중소기업 2553개사의 재무제표
지난 2019년 정부 지원으로 스마트공장을 짓기로 한 기계부품 중소기업 A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설비투자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무엇보다 공정 불량은 70% 감소하고 생산성은 20%나 개선됐다. 수율이 대폭 향상되면서 국내외 바이어의 계약 체결도 크게 늘어났다. 스마트공장 도입 이전인 2018년과 지난해 재무제표만 비교해 봐도 매출이 25%나 증가했다. 이에 스마트공장 고도화 단계를 더 높이기 위해 대규모 시설투자를 고민하던 A사는 현행 회계기준의 문제점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바로 스마트공장 시설투자 비용이 대규모 영업손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19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포스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2023년까지 100억원의 자금과 컨설팅 등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고 있다. 중소기업뉴스는 중소기업중앙회, 포스코와 공동기획으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우수 사례를 3회에 걸쳐 소개한다. 무인 재고 측정시스템으로 생산성 향상태영EMC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례다. 태영EMC는 포스코에 석회석, 생석회를 공급하는 회사인데 석회석 원석
지난 7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연방정부 조달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 미국산 제품 인정 기준인 ‘미국 부품 비율’을 최소 55%에서 6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내 제조업 및 핵심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바이 아메리칸’ 정책을 거세게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독일은 첨단기술전략, 인더스트리 4.0, 플랫폼 인더스트리 4.0 등 주요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으며 중국은 2015년 ‘중국제조 2025’를 천명한 이후 첨단 제조혁신에 나서고 있다. 일본 역시 ‘2020 제조기반기술 진흥정책’을 공표했다. 이렇듯 세계 각국은
주요 선진국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되는 저성장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제조업 부흥 정책을 적극 실시해 왔다. 특히 데이터의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힘을 쏟아왔다. 한국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고, 생산성에 있어서는 그 격차가 3.3배나 벌어져 있다. 기업이 공장을 스마트화하려는 것은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함이다. 정부도 똑똑한 공장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고, 올해까지 목표로 하는 3만개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가 힘을 합쳐 2018년부터 구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가 미도입 기업보다 탁월한 것으로 분석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대·중소기업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분석 결과, 도입한 기업이 도입하지 않은 기업 보다 영업이익 37.6%p, 매출액 11.4%p, 부가가치 23.4%p, 종업원수 3.2%p 더 높았다고 3.28(월) 밝혔다.이번 성과분석은 2018~2019년 동 사업에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 삼성으로부터 지원 받은 중소기업 824개사와 동일 업종·매출액 구간의 스마트공장 미도입 중소기업
포스코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2018년 4월 정부 매칭지원 시스템 도입 이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하면 정부가 구축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포스코는 2019년~2023년 5년간 200억원(포스코 100억원, 중기부 100억원)의 사업자금을 중소기업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IoT, 5G, 빅데이터, AR·VR, AI, 클라우드 등 첨단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구축 등에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07개사에 지원이 이뤄졌다.또한 포스코는
작년 한 해 동안,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어졌다. 그 현장에서 특별한 기술력으로 세계의 시선을 끄는 주사기가 있었는데, 바로 대한민국이 만든 최소잔여형 주사기(LDS : Low Dead Space)다.최소잔여형 주사기는 약물을 밀어 올리는 밀대가 바늘 아래까지 이어져 투약 후 남아 버리는 잔량을 일반 주사기보다 크게 줄인 주사기로, 이 주사기를 사용하면 부족한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백신을 투약할 수 있어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의 백신 접종에 쓰이는 주사기는 제조과정에서 이물 혼입과 같은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앞으로 5년 동안 우리나라를 새롭게 이끌 대통령으로 뽑았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면면을 볼 때 대다수의 중소기업 경영자는 안도의 한숨을 쉴 것이다. 세계 경제와 국내 경제를 바라보는 중소기업 경영자의 기대가 그만큼 크다.세계 경제는 미·중 무역 갈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미국 금리 인상과 유가, 환율 등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경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물가상승, 원자재 조달 위험과 물류대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회장 김강석)는 지난 18일 인터불고호텔 대구에서 ‘홍석준 국회의원과 협동조합 이사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을 비롯해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협동조합 추천제도 적극 활용 △외국인근로자의 조속한 입국 정상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확대 등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홍석준 의원이 작년도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기간을 확대해준 것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김강석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은 “홍석준 의원과의 간담회는
제3차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비즈니스 주체이자, 중소기업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산업·업종의 사회적 자본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중소기업협동조합도 중소기업자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음에 따라, 사업체로서의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협동조합 자체의 도약을 이뤄내는 한편, 조합원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촉진, 산업변화 대응·유도 등 조합의 사회적 순기능·역할을 강조한다는 것이다.이를 통해 2024년까지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평균수입액 10억원(2021년 6억1000만원)과 공동사업 수행비율 70%(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4월 5일까지 ‘스마트공장 1번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탄소저감이 시급한 24개 해당 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자동차 부품 등 중소기업 고탄소 배출 상위 10개와 주조·용접 등 뿌리기술 전체 14개 업종이 이에 해당한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고탄소 업종에는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비금속 광물제품 △1차 금속 △금속가공 △식료품 △고무 및 플라스틱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