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연간 평균 독서량이 20권 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39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독서량’에 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2명 중 1명(55.6%)은 ‘평소 책을 자주 읽는 편’이라 답했고 이들의 1년 평균 독서량은 14.8권인 것으로 집계됐다. 즉, 성인 1명이 한 달에 책
문화
중소기업뉴스
2012.08.20 13:53
-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 하고,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들어야 하고,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원치 않는 일을 하지 않고 진정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조정민, ‘사람이 선물이다’에서 우리는 누구나 당장 하고 싶지 않은 일, 어려운 일보다는편하고 쉬운 것을 찾게 됩니다.그러나 당장 하고 싶은 일, 편한
라이프
중소기업뉴스
2012.08.20 13:32
-
-
-
-
-
-
"휴가 때 푹 쉬었는데... 더 피곤하네"가을의 시작인 입추(立秋)가 지나면서 여름휴가도 막바지다. 조용하고 자연향 가득한 휴양림에서 편안히 쉬다 온 사람, 작열하는 태양 아래 해수욕장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낸 사람 등 이미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은 일상으로 복귀했지만 휴가의 여운은 아직 남아 있다. 휴가는 일상에서 쌓인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
문화
중소기업뉴스
2012.08.13 14:05
-
소나기 지나간 여름날 오후. 가뭇하게 펼쳐진 초록 들판 위로 오색 무지개가 걸쳐 있었다. 아, 하는 감탄사가 터져 나오고 뒤이어 떠오르는 희미한 기억 한 자락. 어린 시절의 여름살이에서 무지개는 우리들의 벗이었다. 한바탕 소나기가 퍼붓고 나면 곧잘 무지개가 섰다. 처음 무지개를 본 순간, 그 황홀하고도 뭉클한 기분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쌍무지개 떴다!
문화
중소기업뉴스
2012.08.13 13:58
-
계속 달려야 하는 이유는 아주 조금밖에 없지만 달리는 것을 그만둘 이유라면 대형 트럭 가득히 있다.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그 ‘아주 적은 이유’를 하나하나 소중하게 단련하는 일뿐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괴테는 ‘자신을 통제하는 것, 그것은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더 잘
라이프
중소기업뉴스
2012.08.13 13:57
-
입 하나 덜려고, 동생들 학비 보태려고식모살이며, 가발공장에, 방직기 앞으로 달려갔던그때 누님들 어떻게들 지내시나, 무얼 하며 사시나마주앉은 심청 하나는 어느새 일흔흘러넘치는 눈꺼풀이 시야를 다 가렸는데사촌 누님은, 그래도 그때가 정겨웠다고세상없이 씩씩했었다고독거가 인당수처럼 입 벌린저 구부정한 안방 속으로절뚝거리며 건너가야 할 남은 세월은 어쩌자고 -김명
문화
중소기업뉴스
2012.08.13 13:56
-
-
-
-
-
한 사회에 소수의견이 얼마나 많은 가는 그 사회가 품고 있는 천재의 수와 정신적 활력, 도덕적 용기에 비례한다. 용기 있는 소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사회가 큰 위기에 빠졌다는 뜻이다. - 존 스튜어트 밀 비주류, 소수를 예찬하는 명구를 모아보았습니다.비주류라고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날 인정받는 주류들도 비주류에서 시작했다.(러셀)다수의 편에 속한다는 사
라이프
중소기업뉴스
2012.07.30 13:1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