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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중소 제조업계의 올해 경영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인천에 있는 사업장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중소기업도 적지 않았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인천에 있는 중소기업 300여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48%가 올해 경영실적이 연초 계획했던 것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올해 경
협동조합
하승우 기자
2017.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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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호텔에서 조합원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공동사업 조합추천제도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소기업 조합원을 대상으로 공동사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 환경을 구축하고 내년도 제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담당
협동조합
하승우 기자
2017.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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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원부자재 조달을 위해 중소기업들의 공동구매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원부자재 공동구매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들은 원부자재 구매 시 다품종 소량구매와 자금, 신용, 담보 등 구매력 부족으로 높은 구매단가를 부담 중이며 또한 제조원가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지 못하는 하도급 거래실태
협동조합
하승우 기자
2017.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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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산, 울산, 경남의 경제성장률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NK금융경영연구소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18 동남권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내년도 이 지역의 경제성장률을 1.4%로 전망했다. 전국 평균 성장률 전망(2.9%)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2012년 이후 이어지는 1%대 저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업종별로 보
종합
이권진 기자
2017.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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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주택건설 증가세가 대폭 둔화하고 이에 따라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도 크게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오지윤 한국개발연구원(KDI) 거시경제연구부 연구위원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 ‘최근 주택건설 호황에 대한 분석 및 전망: 공공택지를 중심으로’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보고서는 내년도 주택건설 증가율이 올해와 비교해 1.3~2.9% 수준에 그칠 것으로
종합
이권진 기자
2017.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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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현대, 신세계 등 이른바 ‘빅3’ 백화점이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신규 점포를 열지 않을 전망이다. 쇼핑 트렌드가 온라인 중심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는 데다 갈수록 강도를 더해가는 유통규제까지 겹치면서 오랫동안 유통업계의 맏형 노릇을 해온 백화점 산업의 성장시대가 끝났다는 분석도 나온다.국내 백화점 시장은 빅3가 전체 시장의 80% 가량을 점유하고
소상공인
이권진 기자
2017.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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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 늘어났다고 최근 밝혔다.오프라인 부문은 2.5% 증가했고 8~9월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던 온라인 매출 증가율은 4.2%로 주춤했다.오프라인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편의점(10.3%)과 대형마트(5.3%)의 매출이 상승했지만, 백화점(-3.7%)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7.7%
소상공인
이권진 기자
2017.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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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거래 활성화를 돕기 위해 공무원 복지 포인트와 일반 국민 복지수당 등을 소상공인 업소에서만 사용하게 하는 ‘소상공인 전용 카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현재 공무원 복지 포인트 카드는 사용처가 특수 업종(유흥·사치향략 업소 등)만 불가능하고 대형마트, 대규모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소상공인 전
소상공인
이권진 기자
2017.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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