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기능요원 등이 근무하게 될 병역지정업체로 ‘저탄소 산업 관련 관계기관 인증 기업’ 등 국가 중점정책 추진 분야 기업이 우대 선정된다.병무청은 지난달 31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2023년도 인원 배정 방침을 고시한다고 최근 밝혔다.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인원 배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등 추천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내년 배정될 인원은 총 1만3500명이다. 이 가운데 현역입영대상이 6500명, 보충역 소집대상자는 7000명이다.
중소벤처기업
최종락 기자
2022.06.07 11:29
-
-
-
병무청은 최근 올해 산업기능요원 1만3000명을 8800여개 병역지정 업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배정 인원 중 기간산업체에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 3505명을 배정하고, 경제적 약자인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족지원 대상자의 병역 이행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84명을 별도 배정했다.방위산업에도 필수인원을 최대한 반영해 80명을 배정하고, 농어촌 인력 부족을 고려해 농·어업계 전공자 331명을 지원했다. 이들 모두는 현역병 입영 대상이지만, 산업계 지원을 위한 요원으로 복무한다.배정 인원 중 보충역 대상자
종합
김재영 기자
2019.12.31 15:34
-
-
-
-
신규 병역지정업체 접수◇사업개요 :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병역지정업체’를 선정해 제조업, 정보처리업, 에너지업, 광업 분야 산업기능요원 배정◇지원대상 : 법인 중소기업으로 동일법인 내 다수의 공장(사업장) 지정 가능, 기존 병역지정업체도 법인 내 다른 공장(사업장) 신규 신청 가능◇지원내용 : 2020년도 산업기능요원 지원인력(현역 입영대상자 4000
종합
중소기업뉴스
2019.06.17 14:29
-
병무청은 내년에 산업기능요원을 포함한 대체복무요원 1만8500명을 선발할 것이라고 최근밝혔다.병무청은 현역병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산업 발전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제조·생산 또는 연구, 승선 인력으로 근무하도록 지원하는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승선근무예비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이들 가운데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기능 인력인 산
종합
중소기업뉴스팀
2017.05.29 08:59
-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최근 공업과 광업, 에너지 등 3개 분야서 올해 신규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내년도 산업기능요원 소요인원 배정을 위한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내년도 산업기능요원 배정규모는 현역 4000명, 보충역 4500명 등 총 8500명이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 소속학생, 중소기업이 산학협력을 통해 3자 취업협약을 한 기업은 우
종합
김재영 기자
2014.06.09 09:10
-
정부가 중소기업 인력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7년까지 보충역 산업기능 요원을 5500명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정부는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정부는 우선 군복무로 인한 중소기업 인력의 경력단절을 줄이기 위해 현재 3천명 수준인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을 2017년까지 5500명으로 늘리기로
종합
김재영 기자
2013.10.07 16:20
-
-
중소기업청은 공업, 광업·에너지, 정보통신 분야의 신규 산업기능요원 병역업체 지정 및 소요인원 배정을 위한 신청·접수를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올해 기본방향은 산학연계로 특성화고 졸업생을 채용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추천·선정하고, 해당기업은 최대 1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전체 규모는 7,000명(현역 4,000명, 보충역 3,000명)이 배정될
종합
김재영
2012.06.11 00:00
-
-
내년도 중소기업에 배정되는 산업기능요원이 모두 7천명으로 올해보다 1천500명 늘어나고 산업기능요원제도도 산학협력을 통해 특성화고 졸업생을 채용하는 중소기업 위주로 재편된다.중소기업청은 내년 폐지예정이던 산업기능요원제도가 2015년까지 연장됨에 따라 이같은 개편방침을 정하고 산업기능요원 활용을 희망하는 업체들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개편안에 따르면
종합
중소기업뉴스
2011.06.07 13:53
-
-
-
-
중소기업 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10년 산업기능요원 신청기준을 현재 상시근로자수 15인 이상 기업에서 10인 이상 기업으로 완화했다. 인력확보가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비해 어려운 지방중소기업을 우대하기 위해 현행 5점인 평가배점이 최대 15점까지 확대된다. 아울러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고통분담에 동참한 ‘일자리 나누기 참여기업’과 구직자 채용기회 확
종합
홍정호
2009.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