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LH와 관련된 현안 애로와 상생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회장, 박상우 LH 사장 등을 비롯한 레미콘, 주택가구, 석재, 공원시설업 등 토지개발 및 아파트 건설자재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날 중소기업계는 △공공임
중소기업인 3명 중 2명은 남북관계 경색국면 지속에도 불구하고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중소기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남북관계 및 통일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인 대부분(96.7%)은 현재의 남북관계를 경색국면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남북관계의 경색국면 원인으로는
문재인 대통령 제1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위원회가 구성된다.고용노동부는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일자리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 출범과 동시에 첫번째 업무로 고용노동부에 일자리위원회 구성을 지시한 바 있다.일자리위원회는 정부 일자리 정책 상시적인 점검·평가, 일자리 정책 기획·발굴, 부처 간 일
중소기업 정책이 그동안 단편적이고 부처별로 중복돼 효율적이지 않았다는 의견이 나왔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한국중소기업학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18일 중소기업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새 정부 중소기업정책 혁신방향과 과제 세미나’를 열었다.이정희 중소기업학회장은 “그동안 정부가 시행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은 유사·중복이 많아 효율성이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중소기업주간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의 국민적 위상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인의 결속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제29회 중소기업주간 행사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고 밝혔다.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국민경제에서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2010년 여름. 환갑이 넘으면 은퇴해 여생을 즐기겠다는 계획을 세웠던 코텍 창업주 이한구 회장은 김영달 아이디스 대표이사에게 코텍을 맡아줄 것을 제의했다. 세계 카지노 게임기 모니터 시장 1위 기업인 코텍은 충분히 매력적인 회사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당시 김영달 대표는 아이디스 경영에 매진하느라 다른 곳을 쳐다볼 여력이 없었다.이후 2012년 지주회사 체
학교장터에 스포츠용구조합몰이 오픈했다.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권오성)은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스포츠 용품, 체력단련시설, 놀이시설 등을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운영하는 전자조달시스템인 S2B(학교장터)내에 스포츠용구 조합몰(www.s2b.kr·사진)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현재 두부류 제조업계는 정부의 수입콩 물량 축소와 가격인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연합회를 중심으로 업계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정종호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장은 “업계 현안인 대두가격 인상과 TRQ(저율관세할당) 물량 축소를 근간으로 하는 정부의 TRQ 제도 개선을 위해 연합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TRQ는 특정 물품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소기업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소기업 공동사업 우선구매 활성화 세미나’를 지난 12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세미나에서는 소기업 공동사업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개요 및 최근 변경된 주요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 등 제도활용 우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공공구매제도 직접생산확인 실태조사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공정한 실태조사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2017년도 직접생산확인 실태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1일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12일은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각각 7시간 동안 이뤄졌다.이번 교육은 직접생산확인 관련 신규제도 안내, 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회장 민남규)는 지난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로 헌정된 기업인과 자중회 회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은 국가경제와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기업인들로 중소기업중앙회 2층에 동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승찬)는 지난 12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미국 LA 서울 중소기업명품관’ 입점 업체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2016년에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세계적 쇼핑가인 미국 LA 베버리
전통 제조업 위주로 운영되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에도 창의적인 신기술 융·복합제품 등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고 있다.특히 3D 프린터를 활용한 1인 기업 및 스마트팩토링을 통한 대규모 맞춤형 생산까지 가능해지는 등 공공조달 분야 중소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12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4차 산업혁명 시
우리는 안전한 생활을 원합니다. 하지만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들이는 노력은 얼마나 될까요? 작은 준비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는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는 없을까요? 때론 안전불감증 때문에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지금 당장 소화기가 어디 있는지 떠올리는 것도 쉬운 게 아닌 걸 보면 말이죠.물론 안전을 위한 장비들이 몸에
2007년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3.5인치였던 스마트폰 화면이 매년 0.1인치씩 커져 2019년에는 평균 5.5인치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최근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패널의 평균 사이즈는 2015년 5.1인치에서 2016년 5.2인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5.3인치, 내년에는 5.4인치, 2019년에는 5.5인치를
애플이 올해 1분기 웨어러블 시장에서 핏빗(Fitbit)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웨어러블 기기는 사람의 몸에 착용하는 것으로 이용자의 신체 상태를 체크하는 이른바 피트니스 트래커나 스마트워치 등을 포함한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웨어러블 판매는 220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20만대보다 21%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이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송종국)이 최근 내놓은 ‘중소기업 R&D 지원의 현황과 성과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R&D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은 매출액 증가율 등 성장지표에서 양(+)의 성과를 보였다.연구개발투자액 증가율 등 기업의 혁신역량 지표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2016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을 공모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포상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추진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 발굴·격려하고자 2011년도부터 시상해 왔다.공모 분야는 동반성장 유공자, 성과공유 우수기업 및 동반성장 FTA활용 특별유공 등 3개 부문이다.포
앞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구축한 ‘상생결제시스템’을 활용하는 원도급 사업자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을 하지 않아도 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하도급대금 지급관리시스템 지정 고시’ 제정안을 2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번 고시 제정안은 발주자가 원사업자 명의의 계좌를 거치지 않고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면 지급보증 의무를 면제하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세수 호황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에 들어오는 돈이 예상보다 많아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일자리 추경 편성 등 재정지출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기획재정부가 지난 11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를 보면 올해 1∼3월 국세수입은 69조9000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5조9000억원 증가했다.정부의 올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