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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M공장 폐쇄로 고통을 겪는 전북 군산 등 위기 지역 중소기업의 세금납부가 최장 2년 유예된다. 지난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국세기본법 시행령과 국세징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개정안은 위기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득세, 법인세 등 납기연장과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기간을 현행 9개
종합
하승우 기자
2018.06.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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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에서 표류 중인 가운데 위기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추경안에 담긴 지역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기획재정부가 지난 1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개최한 추경대응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에 전북 군산시, 경남 거제시·통영시·고성군·창원시 진해구, 울산 동구 등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6개 지방자치단체와 전북도, 경남도 등
종합
하승우 기자
2018.04.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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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GM 공장폐쇄로 타격을 받는 전북 군산시의 중소기업이 법인세 등의 납부 기한을 최대 2년간 연장 받을 수 있도록 한다.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국세기본법 시행령 개정안과 국세징수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18일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기재부에 따르면 개정안은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등 위기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이 사업상 심각한 손해를 입거나 중대한
종합
하승우 기자
2018.04.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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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해양치유 산업 육성을 추진한다.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 자원 발굴을 위한 연구협력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전남 완도군, 충남 태안군, 경북 울진군, 경남 고성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양치유는 해양기후, 해수, 해니(泥), 해염(鹽), 해사(沙) 등을 활용해 신체·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이미 해외에서는 해양치유
중소벤처기업
김도희 기자
2017.10.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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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드론 시범사업에 참여할 10개 대표 사업자와 대상 지역 3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시범사업자로는 부산대(부품소재산학협력연구소), 한화테크윈, 울산과학기술원, 용마로지스, 쓰리디토시스, 유시스, 아주대, 쓰리에스솔루션, 자이언트드론, 한국비행로봇 등 10개 컨소시엄이 새로 뽑혔다.시범사업 지역은 경상남도 고성군,
중소벤처기업
손혜정 기자
2017.01.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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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지역 대표적 전통시장인 간성전통시장의 장보기가 한층 편해질 전망이다.최근 고성군에 따르면 간성전통시장이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2016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선정 부문은 △청년상인 창업지원 △장보기 배송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카페 조성 등 3가지 분야다. 고성군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2억9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청년상인
지역
이권진 기자
2016.06.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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