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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은 지난 11일부터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4.12(화) 밝혔다. 동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과 일터혁신을 위해 2018년부터 4년간 1,737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올해 약 3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은 2018년부터 매년 100억원씩 5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기중앙회는 삼성과 함께 사업 운영관리를 총괄하고 있다.지원사업에는 삼성과 거래관
협동조합
서성훈 기자
2022.04.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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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인증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인증지원사업은 소기업·소상공인이 중소기업협동조합과 공동사업을 통해 제품화한 경우, 신규 인증을 추진하거나 기존에 취득한 인증 연장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참여 기업이며 기업 당 인증 소요비용의 최대 50%인 300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분야는 공공조달시장 참여 시 가점으로 인정되
협동조합
최종락 기자
2022.04.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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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신설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하위법령 제정안을 5월 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는 2월 3일 공포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의 후속 조치다. 산업부는 8월 4일 법 시행에 맞춰 시행령·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다.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 정책의 컨트롤타워로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신설한다. 위원회는 위원장(국무총리)과 산업부 장관 등 정부위원
기획
이권진 기자
2022.03.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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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전문인력과 함께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결해 주는 2022년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거나 경영혁신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기술 관련 전문인력을 활용해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등록된 상담사(컨설턴트)가 소상공인 경영수준에 상관없이 최대 4회 컨설팅을 해주던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개편했
종합
하승우 기자
2022.03.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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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2년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비전세미콘㈜ 윤통섭 대표이사와 ㈜다지트 윤일식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지난 3월 21일 밝혔다. 먼저 비전세미콘㈜은 반도체 제조 장비를 주력으로 플라즈마 세정이 가능한 장비를 개발해 수입제품 국산화에 성공했고 우수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발판삼아 2014년 세계 일류상품 선정, 반도체 후공정 업계 점유율 1~2위를 유지하고 있다.윤통섭 대표이사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7년 비전세미콘
협동조합
서성훈 기자
2022.03.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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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배터리 소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양대로부터 양극재 특허 기술을 매입했다.지난 6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한양대에서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관련 특허 40여건을 사들였다. 특허 매입비용은 수백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국내대학 전체의 기술이전료가 연 1000억 원인데 비하면 단일 대학으로서 역대 최대 규모다.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다. 니켈, 코발트, 망간을 섞어 만든 전구체에 리튬을 첨가해 만드는데 전체 배터리 원가의 40% 수준을 차지한다.LG화학은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중소벤처기업
최종락 기자
2022.03.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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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맛을 넘어 재미까지 추구하는 소비자인 ‘펀슈머(Funsumer)’는 이제 식품업계의 일회성 이슈에서 벗어나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했다. 여기에 MZ세대라는 새로운 고객층까지 급부상하며 고객과의 소통은 무엇보다 중요한 마케팅 요소가 됐다.우선 최근 식품업계에서 주목하는 주요 이슈는 ‘모디슈머(modisumer)’의 레시피다. 모디슈머란 수정하다(modify)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신조어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제품을 즐기는 고객을 일컫는다. 이들은 두 가지의 제품을 섞어 새로운 제품으로 재창조하거나 기존 조리법 외의
칼럼
중소기업뉴스
2022.03.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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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칠승 장관 주재로 제1차 지역중소기업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정책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시행된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중앙·지방 간 정책협의 기구다.그간 지역중소기업 정책은 전담기구 없이 일반 중소기업 정책과 함께 논의됐으나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중소기업 정책을 논의하는 법정협의체가 공식 출범한 것이다.이날 1차 정책협의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 추진계획과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계획 등이 논의됐다.
중소벤처기업
하승우 기자
2022.02.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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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재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올해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재도전성공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7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실패원인분석 등 재창업 교육,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지원규모는 총 267명 내외다. 일반형, 지식재산(IP) 전략형, 팁스알(TIPS-R)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일반형은 세부적으로 청년·중장년으로 모집된다. 청년 일반형은 6개 권역별 주관기관을 통해 만
중소벤처기업
이권진 기자
2022.01.31 00:00